반응형 분류 전체보기218 [부산 송정] 호이안 - 베트남 음식점 송정에 서핑하러 갔다가 점심 먹으러 들른 호이안이라는 베트남 음식점 아침을 늦게 먹어 배가 안고픈 상태에서 가서 적당히 먹고 나왔다 가게 내부는 아주 깔끔했고, 2층에 위치해있어 바다와 기찻길이 바로 보이는 전망이었다 관광열차 같은 기차가 지나가는데 아주 보기 좋다 가게가 엄청 크지는 않아서 그런지 한 5분 정도 기다리다가 자리에 앉았다 자리에 앉으면 테이블에 있는 태블릿으로 주문을 한다 월남쌈, 차돌 쌀국수, 새우 볶음밥 이렇게 주문했다 월남쌈이 가장 먼저 나왔다 새우가 든 것 3피스, 고기가 든 것 3피스 기름진 맛 없이 아주 깔끔한 맛이다 다음은 새우 볶음밥 불향이 나는 볶음밥이다 양도 생각보다 꽤 많고 위에 올라간 큰 새우 말고도 새우살이 꽤 있었다 마지막으로 차돌 쌀국수 맑은 고기 육수로 깊은 .. 2021. 10. 11. [경주 황리단길 카페] 마르쉐 - 프랑스 주방 느낌의 카페 황리단길 카페를 검색하다가 케익이 꽤 맛있어 보이는 카페를 발견해서 가보았다 카페 능을 가보려고 했는데 딸기철이 아니라 딸기 케익이 없어서 그냥 나와 카페 마르쉐로 갔다 카페 옆에 꽃밭이 있어서 창밖으로 보는 풍경이 아주 이쁘다 카페 내부는 꼭 유럽의 주방 느낌으로 꾸며져있다 스테인 글라스 느낌으로 카페 마르쉐라고 적힌 부분이 주방의 분위기와 굉장히 잘 어울렸다 케이크 이외에도 스콘, 쿠키 등도 있었다 마틸다 케이크를 주문했다 케익의 초코는 아주 꾸덕했다 다만 케익 위에 체리가 올라가 있는 크림 부분은 아무 맛이 안 났다ㅋㅋㅋㅋㅋㅋㅋㅋ 처음에는 창가 자리가 없어서 다른 곳에 앉았다가 창가에 자리가 나서 자리를 옮겼다 창밖으로 한옥 지붕과 함께 꽃이 보이는 풍경이 마음을 편안하게 해 준다 날이 화창하고 꽃.. 2021. 9. 15. [경주] 황리단길 텐동 - 여도가주 황리단길에서 어디를 갈까 계속 검색을 하다가 여도가주라는 텐동집을 가보았다! 황리단길 메인길?에서 아주 조금 안쪽에 위치해있다 황리단길답게 한옥 건물으로 되어있다 (정확히 한옥인지는 모르겠지만 한옥 비스무리하다) 후기에 웨이팅이 있다고 하여 오픈 시간인 11시에 맞춰서 갔다 금요일 11시 10분쯤 갔는데 그때는 웨이팅이 없었다 여도가주 텐동과 바질 토마토, 온센 타마고를 주문했다 친구는 에비텐동 지푸라기인지 나뭇가지인지 얼기설기 얽혀있는 모습이 다 보여서 지붕이 뭔가 다 마무리가 안된 느낌이라 좀 이상했다.... 여도가주 텐동이 나왔다. 단호박, 가지, 한치, 새우, 연근, 꽈리고추, 깻잎, 김 에비텐동은 여도가주 텐동에서 한치가 빠지고 새우튀김이 두 개 더 나온다 음식은 꽤 늦게 나오는 편이다 처음에는.. 2021. 9. 13. [울산 성남동] 호재래 - 양꼬치 맛집 굉장히 오랜만에 성남동을 갔다 어디를 갈까 폭풍 검색을 하다가 호재래라는 양꼬치 집을 갔다 성남동 뒷골목?에 위치해있었다 울산에 사는 친구가 직장동료에게 호재래를 간다고 하니 다들 알고 있다고 꽤 유명한 맛집인 것 같다고 했다 양꼬치 20개와 꿔바로우를 주문했다 금새 나온 양꼬치 기본적으로 빨간 양념이 되어있었다 곧이어 나온 꿔바로우 고기 냄새나지 않고 달콤 시큼했다 언제 먹어도 맛있는 꿔바로우 기본적으로 양념이 되어있어서 그런지 양 냄새도 하나도 안 났다. 양 냄새에 민감한 사람이어도 잘 먹을 수 있을 것 같다 양꼬치 찍어먹는 양념을 주시는데 거기 큐민? 커민?이 없어서 원래 없나 보다 하고 거의 다 먹었는데 테이블 옆에 큐민 양념통이 있었다! 가게에 사람이 꽤 많았는데 호불호 갈리지 않고 다들 잘 먹.. 2021. 9. 12. [싱가포르 여행] 혼자 싱가포르 여행 떠나기! #3 - 하지레인, 뉴턴 호커센터, 오차드로드, 부기스 정션 미암미암, 나이트 사파리 하지레인 - 뉴턴 호커센터 - 오차드 로드 쇼핑 - 부기스 정션 미암미암 - 나이트 사파리 이 날은 아침에 늦게 일어나서 조식을 먹었다 원래는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보타닉 가든을 가려고 했지만 전날 유니버셜의 여파 때문에 아침에 일어날 수가 없었다 확실히 조식을 늦게 먹으러 갔더니 서양인들이 많았다. 조식을 먹고 씻고 준비하고 뉴턴 호커센터로 점심먹으러 가려했다. 호커센터로 가는 중에 하지레인이 바로 근방에 있어서 후딱 사진을 찍으며 지나왔다 싱가포르에는 호커센터hawker centre라는 것이 있다 푸드코트와 비슷하게 여러 음식점에서 여러 음식점을 시켜서 공용 테이블에서 먹는 곳이다. 푸드코트와의 차이라면 테이블로 음식을 서빙해준다는 점이다. 호커센터는 아주 여러 곳에 있는데 후기가 많은 뉴튼 호커센터.. 2021. 8. 31. [강남 방탈출] #28 도어이스케이프 레드신논현점 - 럭키 장르 : 코믹 매장 추천 인원 : 2~6명 (3인 이상) 매장 난이도 : ★★★★(4) 플레이 시간 : 75분 성공 : 4인 성공 (12분 23초 남음) 활동성 : ★★★ (3) 체감 난이도 : ★★★★ (4) 추천인원 : 4 힌트 5개 쓰고 12분 23초 남기고 성공했다 힌트는 무제한이었다. 문제당 3분정도 지체되면 힌트를 쓰라고 해서 좀 막히면 바로 썼던 것 같다 몇 개는 답은 다 구해두고 어디에 입력하는지를 몰라서 힌트를 썼다ㅠㅠ 수도세, 전기세가 밀린 주인공이 럭키한 방법으로 연체금을 낼 돈을 구하는 스토리이다 장르가 코믹인만큼 스토리가 테마 진행에 크게 중요하지 않고 그리고 스토리도 단순하다ㅋㅋㅋ 진행하면서 주인공이 이해가 안가는 부분이 있는데 나중에 끝나고 보면 모든 진행상황이 이해가 되었다 .. 2021. 8. 30. 이전 1 ··· 15 16 17 18 19 20 21 ··· 37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