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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대 방탈출] #21 넥스트에디션 건대2호점 - 어제 그리고 오늘 성수쪽에 약속을 잡아 근처 방탈출을 알아보다 넥스트에디션 건대 2호점 어제 그리고 오늘을 다녀왔다. 건대 1호점의 '이불밖은 위험해' 테마와 이어지는 스토리라고 하는데 그냥 어제 그리고 오늘을 하기로 했다 매장 난이도 : ★★★★ (4) 플레이 시간 : 60분 성공 : 4인 성공 ( 10:11 남음) 활동성 : ★★★ (3) 체감 난이도 : ★★★ (3) 추천인원 : 2~4인 공포도 : X '이불밖은 위험해' 테마와 이어진다고 하는데 안해봤다고 하니 간략하게 전작 스토리를 설명해주신다. 전작을 안해도 충분히 플레이 가능하다 어떤 문제를 먼저 풀어야 하는지 가이드가 분명하고 문제가 엄청 어렵지는 않아 방린이도 충분히 해볼 수 있는 정도의 난이도이고 스케일은 그리 크지않지만 작지도 않다 공간이 꽤 넓어 4명.. 2021. 7. 6.
[홍대 방탈출] #15 홍대 싸인이스케이프 - 하이팜 후기 상쾌한 아침, 하이팜 농장의 하루를 시작해 보자. 매장 난이도 : ★★★★ (4) 플레이 시간 : 60분 인당 23000원 *첫 타임 팀 10000원 할인 *후기 팀 5000원 할인 *중복 불가 성공 : 2인 성공 ( 12:45 남음) 활동성 : ★★★★ (4) 체감 난이도 : ★★★★ (4) 추천인원 : 2~3인 공포도 : X 방이 많다! 스케일이 크고 방이 많아서 약간 다급해져 좀 뛰어다닌 것 같다 ㅋㅋㅋ 활동성이 좀 있어서 짧은 치마는 좀 불편할 것 같다. 그리고 몇 군데는 그렇게 넓지 않아서 2~3인 추천한다. 후기에 특정 구간이 정말 좋았다는 후기가 많았는데 보자마자 여기는구나!! 했다 낮~저녁 시간에 가라는 후기가 많았는데 그때 가면 정말 좋을 것 같다. 생각지도 못했던 문제가 있어서 신기했다.. 2021. 7. 6.
[제주 뚜벅이 여행] 뚜벅이로 제주 여행하기 #1 - 세화, 다시버시, 말젯문, 우도, 블랑로쉐, 세영수산 6월 셋째 주 제주도 여행을 다녀왔다. 작년에 여행을 잡아뒀다가 다 취소를 해서 올해는 꼭 가야겠다 싶어서 호다닥 다녀왔다 제주도가 생각보다 크고 버스가 자주 다니지 않는다고 해서 제주 동쪽만 돌아다니기로 했다. 첫째 날 : 김포공항 - 제주공항 - 숙소(세화 엘라) - 다시버시 반차 쓰고 김포공항 가서 제주도로 바로 갔다. 첫날은 비가 아주 약하게 왔다가 안 왔다가 하는 흐린 날이었다. 구름이 많은 날 ㅠㅠ 일단 제주도 도착해서 급행버스 타고 바로 숙소로 갔다 첫째 날 숙소는 세화에 위치한 세화 엘라였다. 아래 글에 리뷰를 남겨두었다. [제주도 숙소] 세화엘라 - 세화 오션뷰 감성 숙소 https://blog.naver.com/sehwa_ella 세화엘라 : 네이버 블로그 제주 세화해변 바로 앞 펜션입.. 2021. 7. 5.
[홍대 방탈출] #19 홍대 싸인이스케이프 - 거상 후기 이전에 키이스케이프 홍대점에서 하이팜을 하고 너무 괜찮았어서 후기가 더 좋은 거상도 했다 어린 시절부터 여리꾼으로 일하던 당신. 이제 시골 마을을 벗어나 자신의 뜻대로 거상이 되리라. 매장 난이도 : ★★★★ (4) 플레이 시간 : 75분 성공 : 2인 성공 ( 12:50 남음) 힌트 : 3 hint 활동성 : ★★★☆ (3.5) 체감 난이도 : ★★★★ (4) 추천인원 : 2~3인 공포도 : X 일단 스케일 크다! 방이 계속 나옴 스케일이 크다보니 후다닥 뛰어다녔다 방이 많기도 많은데 방 크기도 꽤 크다 뛰어다니는 거 치마는 좀 불편한 부분이 있을 것 같다 삑딱쿵 좀 있다. 인테리어는 깔끔하고 진짜 괜찮은데 초반보다는 후반 인테리어에 힘을 덜 준 느낌이었다. 그리고 진짜 너무 상상도 못 한 게 있었었어.. 2021. 7. 3.
[제주도 숙소] 세화엘라 - 세화 오션뷰 감성 숙소 https://blog.naver.com/sehwa_ella 세화엘라 : 네이버 블로그 제주 세화해변 바로 앞 펜션입니다. blog.naver.com 제주도 여행 준비하며 가장 많은 검색을 했던 숙소! 뚜벅이로 여행을 갈 것이기 때문에 숙소 위치가 굉장히 중요했는데, 함덕/김녕/세화 + 성산/우도를 가는 일정이어서 중간인 세화나 김녕으로 숙소를 알아봤다 그러다가 발견한 세화엘라 우선 숙소가 이뻤고, 오션뷰였고, 가격이 합리적이었다 1박 가능하다고 해서 바로 예약 2인실인 커플룸과 3인실인 패밀리룸이 있다 우리는 2인실로 예약했다 원래는 16만 원인데 (조식 포함) 코로나로 조식 운영하지 않아서 15만 원 결제했다 맨 처음 들어가면 바로 보이는 부엌 공간 커피머신, 토스터, 그릇, 전자레인지, 프라이팬 등.. 2021. 7. 2.
[예술의 전당] 피카소 탄생 140주년 특별전 - 대기, QR코드 6월 24일 얼리버드 티켓으로 4월에 사둔 티켓이 갑자기 생각나서 언제까지인지 찾아봤는데 6월 25일까지였다!!! (기한이 늘어나서 30일까지 사용하면 되었다) 그래서 다음날 바로 다녀왔다 찾아보니 사람이 어마어마하게 많다고 한다 qr코드로 입장대기를 걸고 들어가는데 발권 전에 미리 qr코드 대기를 해놓으라는 팁들이 많았다 가면 바로 qr코드가 있을줄 알았는데 발권 대기하고 발권하기 직전 qr을 찍으라는 듯 발권 줄 앞쪽에 qr코드가 있었다 실물 티켓이 있으면 qr코드를 찍고 바로 대기를 하면 되는 듯하다 금요일 4시 반에 도착해서 발권까지는 10-15분 걸린 것 같고 입장은 5시 반쯤 들어갔던 것 같다 기념품 구경하다 보니 시간은 금방 갔다 가이드온 어플에서 오디오 가이드 구매해서 들어갔다 3000원이.. 2021. 6.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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