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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

[경주 이탈리안] 스틸룸 stillroom - 파스타, 리조또

by 포도맛드링크 2020. 7.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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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황리단길 쪽 맛집을 찾아보다 발견한 곳
황리단길에서 조금 떨어진 곳에 위치해있다.

 

검색하면 이미지에 가장 많이 나오는 안심 버섯 리조또와 그냥 먹고 싶었던 바질 파스타를 주문했다.

안심 버섯 리조또 (18,000)
바질 파스타 (13,000)

생각보다 금방 나왔다.

안심 버섯 리조또
다른 버섯향인지 트러플 향인지 그 특유의 향이 많이 느껴져서 좋았다.
위에 올라간 안심도 적당한 굽기로 구워져서 괜찮았다.

바질 파스타도 좋았다.

크림 리조또만 먹다 보면 느끼할 수도 있는데 바질 파스타와 함께 먹어서 조화가 좋았다.

그런데 에어컨 바람이 있는 쪽이라 그랬는지
나중에는 다 식어버렸다.
가실 분들은 꼭 식기 전에 다 드시길

불호 리뷰도 봐서 갈까 말까 고민했는데 나름 추천할만한 것 같다
맛있게 잘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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