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당역 수제 버거 맛집
릿잇타미 (Lit It tommy)
**내돈내산 리뷰**
친구들과 중간지점에서 만나려니 사당이 딱이여서
사당 맛집을 검색하기 시작했다.
사당에는 술집 고기집이 많아서 점심에 어딜갈까 찾던 중 릿잇타미를 찾았다.
위치는 사당역 11번 출구쪽
외관 모습이다.
한팀정도 대기를 하고 있었다
많이 기다리지 않고 금방 들어갈 수 있었다.
내부에는 바 형태의 자리도 있고, 6~8개 정도의 테이블이 있었다.
그렇게 큰 가게는 아니었다.
메뉴는 이렇다.
아마 확대하면 보일 것이다....;;
우리가 주문한 것은 버거 3개, 감튀 1개, 사이드 코울슬로 1개이다.
릿잇타미 시그니처 버거 NO.1 - 9.9
릿잇타미 시그니처 버거 NO.2 - 9.5
블랙 스파이시 버거 - 11.9
트러플 파마산 프라이 - 8.4
코울슬로 - 4.0
오른쪽부터
브리오쉬 번의 릿잇타미 시그니처 버거 NO.2
먹물 번인 릿잇타미 시그니처 버거 NO.1
먹물 번에 치즈가 뿌려진 블랙 스파이시 버거 이다.
NO.1 메뉴에는 아보카도가 들어간다.
수제버거는 항상 어떻게 먹어야할지 감당이 안되지만 그래도 맛있으니 열심히 자르고 분해해서 맛있게 먹는다.
블랙 스파이시 버거는 치즈가 많이 뿌려져있고, 조금 매콤하다.
NO.2 버거는 찍은 사진이 없다.
NO.2 버거는 계란 후라이가 들어간다.
초점이 나갔지만 코울슬로이다.
코울슬로를 워낙 좋아해서 주문했다.
버거를 먹다가 조금 느끼할 때 먹어주면 딱이다.
트러플 파마산 프라이
트러플 향이 솔솔 나면서 짭쪼롬하니 괜찮았다.
다음에 와도 시킬 것 같다.
전체적으로 빵이 폭신하니 부드럽고 맛있었고, 안에 들어가는 패티, 아보카도 등 재료도 실하니 좋았다.
엄청 짜지도 않았고 꽤 괜찮은 수제버거집이라고 생각된다.
다음에 사당에 올때 또 가볼 의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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