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여행59 [제주도 숙소] 세화엘라 - 세화 오션뷰 감성 숙소 https://blog.naver.com/sehwa_ella 세화엘라 : 네이버 블로그 제주 세화해변 바로 앞 펜션입니다. blog.naver.com 제주도 여행 준비하며 가장 많은 검색을 했던 숙소! 뚜벅이로 여행을 갈 것이기 때문에 숙소 위치가 굉장히 중요했는데, 함덕/김녕/세화 + 성산/우도를 가는 일정이어서 중간인 세화나 김녕으로 숙소를 알아봤다 그러다가 발견한 세화엘라 우선 숙소가 이뻤고, 오션뷰였고, 가격이 합리적이었다 1박 가능하다고 해서 바로 예약 2인실인 커플룸과 3인실인 패밀리룸이 있다 우리는 2인실로 예약했다 원래는 16만 원인데 (조식 포함) 코로나로 조식 운영하지 않아서 15만 원 결제했다 맨 처음 들어가면 바로 보이는 부엌 공간 커피머신, 토스터, 그릇, 전자레인지, 프라이팬 등.. 2021. 7. 2. [속초 호텔] 라마다 - 디럭스 패밀리 오션뷰 속초 라마다에서 2박을 하였다. 대포항 쪽에 있고 완전 바다와 붙어있다. 속초 롯데 리조트를 가고 싶었으나 생각보다 비싸서 라마다로 예약했다 다음에는 롯데 리조트로 가봐야지 예약한 방은 디럭스 패밀리(오션뷰)로 싱글베드 하나, 더블베드 하나가 있다. 여느 비즈니스 호텔 같이 방은 그렇게 넓지는 않고 침대 그리고 책상과 1인 소파, 테이블이 있다. 화장실 안에 세면대가 있지 않고 건식으로 밖에 따로 나와있다. 칫솔 치약을 비롯한 기본적인 어매니티가 있다. 요즘 일회용 어매니티를 없애는 추세인데 아직 있다. 욕조는 없고 샤워실이 있다. 샴푸 바디샴푸 컨디셔너가 다회용 용기에 담겨있다. 다회용 용기를 싫어하는 사람도 분명히 있겠지만 나는 환경을 위해 하나씩 바꿔가는 것을 긍정적으로 생각해 좋다고 생각한다. 건.. 2021. 6. 11. [속초 여행] 설악산 케이블카 -바다정원 카페 - 속초 중앙시장 - 감나무집 - 청초수 물회 강릉에서 속초로 와 2박을 했다. 하루는 일 때문에 거의 낮동안은 숙소에 있었어서 꽉 찬 2박 3일은 아니지만 그래도 가고 싶었던 곳은 다 가보았다. 제일 먼저 설악산으로 향했다 한 번도 설악산을 가본 적이 없다고 생각했는데 돌 전에 한번 와봤다고 한다ㅎㅎㅎㅎ 기억이 날 리가 있나... 설악산 국립공원 앞에 있는 주차장에 차를 대고 국립공원으로 들어갔다. 3,500원인가 3,000원인가 국립공원의 입장료가 있다. 입장료를 내고 국립공원을 들어가야지만 케이블카를 탈 수 있다. 케이블카의 요금은 따로이다 왕복 금액은 11,000원이다 케이블카는 미리 예약은 안되고 가서 시간대별로 티켓을 끊어서 해당 시간에 맞춰 타는 시스템이었다. 줄 서서 기다려서 타는 시스템이 아니라 정말 좋았다 케이블카 공식 홈페이지에서.. 2021. 6. 9. [정동진] 썬크루즈 리조트 후기 -디럭스 트윈 콘도형 가성비 최고 강원도 여행을 하면서 강릉 정동진에 위치한 썬크루즈 리조트에 묵었다. 숙소 건물이 배 모양인 알만한 사람들은 다 아는 유명한 곳이다. 썬크루즈 리조트에는 구관인 썬크루즈 건물과 신관인 비치크루즈 건물이 있는데 우리는 썬크루즈로 예약했다. 비치크루즈가 더 비싸기도 하고 숙소에 오래 있을 생각이 없어서 그냥 가성비로 갔다 후기를 이것 저것 찾아보면 요트 투어, 조각 공원, 스카이 라운지 등 다양한 부대시설이 많다. 그 중 가장 기대했던 건 6만원인 요트투어를 투숙객에게는 1만원에 해주는 서비스였는데, 지금은 진행하고 있지 않다. 주차장에 차를 대고 조각공원 들어오는 입구로 이름을 대고 들어오면 이렇게 건물이 보인다 정말 배 모양이라 신기하다 (투숙객이 아니라면 조각공원은 유료로 이용가능하다) 체크인을 하고 .. 2021. 6. 1. [강릉 여행] 반나절 강릉 여행 - 김우정초당짬뽕순두부, 순두부젤라또, 하슬라아트월드, 강릉중앙시장, 엄지네포장마차 가족여행으로 강원도를 다녀왔다 강릉 1박 속초 2박 부모님께서 강원도를 오랜만에 여행하는 거라 비교적 최근에 다녀온 내가 계획을 다 짰다. 숙소는 강릉은 정동진에 위치한 썬크루즈 리조트, 속초에서는 라마다 호텔로 예약했다. 숙소 리뷰는 따로 포스팅하겠다 여행 첫날 강릉! 날씨가 정말 좋았다 그냥 반팔만 입어도 될 정도였다 강릉에 점심쯤에 도착해 바로 점심을 먹으러갔다 원래 계획은 가오리찜이었는데 식당 앞까지 가보니 휴무라 초당 순두부 마을로 갔다 짬뽕 순두부 원조집인 동화마을도 휴무라 김우정 초당 짬뽕순두부 집으로 갔다 2-3팀 정도 대기가 있었는데 한 5분 기다리니 들어갈 수 있었다 순두부 백반 1, 짬뽕 순두부 2 주문했다. 짬뽕 순두부 딱 짬뽕 국물에 순두부를 넣은 맛이다 동화마을보다 덜 자극적이다.. 2021. 5. 26. [대만 여행] 셋째날-마지막날 중정기념당 - 우육면 - 우라이 마을 온천 - 진천미 - 용산사 - 팀호완 - 춘수당 2019년 2월 9일 중정기념당 - 우육면 - 우라이 마을 온천 - 진천미 - 용산사 첫 일정으로 중정기념당을 갔다. 교대식 시간 알아보고 시간에 맞춰서 가라는 후기를 봤었는데 그냥 갔다 중정기념당은 대만의 초대총통 장제스를 기념하기 위하여 지어진 건물이라고 한다. 장제스의 본명인 중정에서 이름을 따왔다고 한다. 사진 좀 찍다가 실내 한쪽 벽에 그림? 낙서?할 수 있게 되어있는 곳이 있어 실컷 낙서하다가 점심을 먹으러 갔다. 점심으로는 우육면으로 유명한 융캉우육면으로 갔다. 도착해보니 줄이 길었다. 대만 여행 블로그에 항상 나오는 집이라 한국인 맛집인 줄 알았는데 한국인보다는 일본, 중국인이 많았고 줄은 생각보다 금방 빠졌다. 빨간 우육면, 하얀 우육면 하나씩 주문했다. 두 그릇에 480원 하얀 우육면은.. 2021. 5. 16. 이전 1 ··· 4 5 6 7 8 9 10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