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여행59

[대만 여행] 둘째날 비오는 예스폭지 투어 - 마라훠궈 2019년 2월 8일 예스폭지 투어 (예류 - 스펀 - 폭포 - 지우펀) 마라훠궈 아침에 느지막이 일어나서 조식을 먹고 예스폭지 투어 미팅 장소로 가기 위해 숙소를 나섰다. 하루 종일 택시를 빌려 예류, 스펀, 지우펀 등 관광지를 둘러보는 방법도 있고, 나처럼 투어를 신청해서 관광하는 방법도 있다. 숙소 바로 앞에 있는 총좌빙 집에서 총좌빙을 사 먹었다. 계란 추가하면 40원 중간에 발라주는 매콤한 소스가 맛있었다. 미팅 장소에 와서 버블티 하나 사 먹었다. 40원 버스 타고 예류로 가는 중에 비가 오기 시작했다. 예류로 가는 길에 버스 안에서 가이드분이 대만의 날씨나 풍습, 문화 등등 이런저런 이야기를 해주셔서 지루하지 않게 갔다 예류 지질공원에 도착 예류 지질 공원 입장료는 80원 비가 흩날려서 다들.. 2021. 4. 30.
[대만 여행] 첫째날 타이페이 - 시먼딩 - 타이페이 101 - 스린야시장 2019년 2월 7일 숙소 체크인- 시먼딩 (늦은 점심) - 타이페이 101 - 스린 야시장 2월 7일 타이페이 오후 도착숙소로 가는 길에 지난 친 사람들의 옷차림으로 날씨를 가늠해보자 했는데,반팔 입은 사람도 있고 패딩조끼를 입은 사람도 있는 혼란한 상황(계속 다녀보니 쌀쌀한 가을의 날씨였다.) 숙소는 타이베이 역 근처의 스타호스텔이다. 급하게 예약을 하느라 가고 싶었던 곳은 모두 차있었고, 간신히 예약한 곳이다.깔끔하고 다 괜찮았는데 아침에 밖에서 굉장히 시끄러운 소리가 났다,,천둥이 치는줄;;; 숙소로 체크인을 하고, 겨울옷에서 가을 옷으로 갈아입고 시먼딩으로 갔다. 다음날 갈 훠궈집을 예약하고 (마라훠궈집이라고 한국인에게도 아주 유명한 집으로 예약을 하는게 좋다)타이거 슈가 흑당 밀크티를 먹었다... 2021. 2. 15.
[양양] 낙산사 - 고양이와 호박식혜 :) 낙산 해수욕장 근처에 묵었다가 근처에 낙산사가 있다는 걸 알고 오전에 금방 다녀왔다. 낙산사 들어갈 때 입장료가 있었다. (원래 절에 입장료가 있었나?) 어쩌다 보니 절 사진은 없고 바다 사진, 고양이 사진, 호박식혜 사진만 있다.....ㅎㅎ 바다 바로 옆에 있는 절이라 탁 트인 풍경을 볼 수 있다. 물이 정말 맑고 깨끗했다. 사람이 그리 많지 않아 조용히 바다를 보며 걸을 수 있었다. 절 곳곳에서 꽤 많은 고양이들을 볼 수 있었다. 사람들이 앞으로 지나다녀도 익숙하지 꿈쩍 않고 잘 자던 고양이들 낙산사 안에는 다래헌이라는 전통 찻집이 있다. 거기 호박식혜가 맛있다는 후기를 보고 얼른 가보았다. 호박식혜는 7000원이었다. 야외에서 음료를 마실 수 있게 되어있다. 뷰가 최고다...! 호박식혜 가격을 보고.. 2020. 10. 19.
[서대문 호텔] 신라스테이 서대문 - 스탠다드 트윈 집에만 있기는 갑갑하고 어디 돌아다니기는 그렇고 해서 신라스테이 서대문점으로 호캉스를 다녀왔다. 서대문역 7번 출구로 나오면 바로 있다. 역 접근성은 정말 좋다. 비가 오지는 않았지만 구름이 잔뜩 끼어있었다. 체크인 시간 3시가 조금 안된 시각에 도착했는데 로비에 사람들이 줄을 서있었다. 해외여행을 못가니 호캉스를 즐기는 사람들이 많아진 것 같다. 그리고 로비가 좀 많이 작기도 작았다... 사람이 많아 로비를 찍지 못했다. 체온 측정과 개인정보 기입을 하고 체크인을 했다. 로비 한 켠에 이렇게 대기 장소? 도 있다. 공간이 크지 않아 나름 아늑해보이는 맛은 있다. 내가 묵은 방은 스탠다드 트윈룸이다. 사진에 보이는 것과 같이 침대 두 개에 소파, 테이블이면 꽉 차는 정도의 공간이다. 욕조가 있는 방으로 .. 2020. 10. 10.
[대만 여행] 타이페이 여행 준비하기 - 일정 계획 (볼거리, 먹거리, 살거리) 설 연휴 이후 주말을 껴서 휴가 쓰고 대만 여행을 다녀왔다. 2019년 2월 7일 점심때 타이페이에 도착하고, 2019년 2월 10일 저녁에 인천에 도착하는 비행기로 예약했다. 생각보다 급하게 가게 된 여행이라 숙소를 알아보니 이미 마감된 곳이 많았다. 찾다 찾다가 예약한 곳은 스타호스텔 타이페이 역 근처에 위치해 있다. 대만에 처음 가보는 것이라 어떤 것이 있는지 찾아보았다. 대만 여행을 준비하며 찾아보았던 정보들을 포스팅해보겠다. 이지카드 - 이지카드라는 교통 카드가 있다. 대중교통뿐 아니라 편의점에서도 사용이 가능하다 예스폭지 : '예류, 스펀, 폭포, 지우펀' 네 스팟의 앞글자를 따 예스폭지라고 부르는 코스가 있다. 예스폭지를 관광은 보통 여행사 투어와 택시 투어 두 가지 방법을 이용하는 듯했다... 2020. 9. 2.
[명동 호텔] 나인트리 프리미어 호텔 명동 2 을지로 3가역 근처의 호텔에 다녀왔다. 여름 휴가도 못가고해서 휴가 기분을 내러 다녀왔다. 욕조가 있는 호텔을 찾아보다가 비슷한 가격대의 호텔들 중 넓은 편이라고 해서 예약했다. 호텔 이름에 명동이 들어가지만 명동 한가운데 있지는 않고 을지로3가역과 가장 가깝다. 체크인은 3시부터이고 체크아웃은 12시이다. 4시쯤 체크인을 하러 갔는데 체크인 줄이 엄청 길었다. 다들 휴가기간에 휴가를 못가고 호캉스를 즐기는 듯 했다. 체온 체크와 QR 인증을 하고 체크인을 진행한다. GS 그룹이 운영하는 호텔이라고 한다. 그래서 호텔 1층에 gs25 편의점이 있다. (사람들이 많아서 사진을 찍지는 못했다.) 그리고 베개 종류가 여러개 있어서 선택할 수 있는 서비스가 있다고 알고 갔는데, 체크인할 때 사람이 너무 많아 정.. 2020. 8. 21.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