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돈내산 후기 ***
점점 날이 습해져서 옷장, 신발장의 실리카겔을 바꿔줘야하나 하고 있었는데
카톡 선물하기에서 이런 걸 발견했다.
염화칼슘을 사서 물먹는 하마 같은 통에 채워서도 써보고 전자레인지에 돌려서 재사용하는 실리카겔도 써보았는데
충전식 제습제는 처음 들어봐서 사보았다.
제습기라고 해야할지 제습제라고 해야할지..
마침 지마켓 빅세일 기간이라 1+1에 3만 원 초중반의 가격으로 샀다.
이렇게 작은 상자에 담겨온다.
내용물은 본체와 케이블
간단하다
본체 아래쪽에 충전 단자가 있다.
건조상태이면 주황
흡습상태이면 올리브색
포화상태이면 진한 녹색이라고 한다.
포화상태가 되면 충전을 해서 다시 주황색으로 건조한 뒤 사용하는 식이다.
충전은 12~15시간이 걸린다고 한다;;
충전 케이블을 꽂은 모습이다.
충전 중에는 본체 옆부분에 빨간 불빛인 들어온다.
배송와서 개봉한 직후의 모습이다.
이 상태로 바로 옷장에 넣었다.
한 이틀 뒤 상태를 확인해보아야겠다.
효과가 어떤지 확인 후 글에 추가하도록 하겠다.
+ 5월 23일 옷장 확인
색이 이렇게 변했는데 올리브색인 것인가 녹색인 것인가.... 주황색이 아직 있는 것 같아 내일 아침에 다시 확인해봐야겠다
+5월 24일 확인
확인 시 진짜 녹색이 되어서 빼고 밤 10시 20분경 충전을 하였다.
+5월 25일
밤 11시 13분경 확인을 해보았는데 아직 완전히 다 주황색이 아니다.
충전하는 방 안이 습해서 더디게 충전이 되는 것일 수 있지만, 그래도 충전이 빠른 것은 아닌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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