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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싱가포르4

[싱가포르 여행] 혼자 싱가포르 여행 떠나기! #4 - 마지막 날, 리틀인디아,무스타파, 동북인가 블랑코 콜트 프라운미 - 리틀인디아 - 무스타파 - 동북인가 - 미향원 - 공항 오늘은 싱가포르 마지막 날이다 싱가폴 다녀왔던 친구가 맛집을 알려줬는데 숙소 바로 옆옆 건물이라 마지막 날 점심으로 가보았다. 블랑코 콜트 프라운미라는 새우국수집으로 한국 사람들에게도 꽤 알려진 듯하다 새우만 들어간 메뉴로 주문했고, 이게 한국인들에게 가장 인기가 많았던 것 같다 큰 새우는 먹기 좋게 반 갈라져있고, 국물은 진하게 갑각류를 우려낸 맛이었다. 시원한 새우탕면 맛! 새우국수 10.8 상가포르달러 기분 좋게 점심을 먹고 리틀인디아로 넘어갔다 역에서 내리자마자 인도계 사람들이 굉장히 많았고, 알록달록한 색감의 건물들이 여기가 리틀인디아구나를 바로 깨닫게 해 준다 날이 너무 더워서 그런지 거리를 돌아다니는 관광객은 보.. 2022. 3. 6.
[싱가포르 여행] 혼자 싱가포르 여행 떠나기! #3 - 하지레인, 뉴턴 호커센터, 오차드로드, 부기스 정션 미암미암, 나이트 사파리 하지레인 - 뉴턴 호커센터 - 오차드 로드 쇼핑 - 부기스 정션 미암미암 - 나이트 사파리 이 날은 아침에 늦게 일어나서 조식을 먹었다 원래는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보타닉 가든을 가려고 했지만 전날 유니버셜의 여파 때문에 아침에 일어날 수가 없었다 확실히 조식을 늦게 먹으러 갔더니 서양인들이 많았다. 조식을 먹고 씻고 준비하고 뉴턴 호커센터로 점심먹으러 가려했다. 호커센터로 가는 중에 하지레인이 바로 근방에 있어서 후딱 사진을 찍으며 지나왔다 싱가포르에는 호커센터hawker centre라는 것이 있다 푸드코트와 비슷하게 여러 음식점에서 여러 음식점을 시켜서 공용 테이블에서 먹는 곳이다. 푸드코트와의 차이라면 테이블로 음식을 서빙해준다는 점이다. 호커센터는 아주 여러 곳에 있는데 후기가 많은 뉴튼 호커센터.. 2021. 8. 31.
[싱가포르 여행] 혼자 싱가포르 여행 떠나기! #2 - 센토사 섬, 유니버셜 스튜디오, 루지, 친친이팅 하우스(치킨라이스) 센토사 섬 - 유니버셜 스튜디오 - 루지 - 친친이팅 하우스 싱가포르 여행 둘째날 아침에 일어나서 조식을 먹고 준비해서 센토사 섬으로 갔다 오늘은 센토사 섬 일정이다 센토사 섬은 싱가포르 남쪽에 있는 섬으로 싱가포르 정부가 관광지로 개발을 한 곳이다 수족관, 리조트, 유니버셜 스튜디오, 해변 등등 관광 & 휴양 시설이 센토사 섬에 모여있다 비보시티로 가서 거기서 센토사 섬으로 가는 모노레일을 탔다 유니버셜 스튜디오를 사람 없을때 가고 싶어서 빨리 준비한다고 9:30쯤 비보시티에 도착했는데 그래도 사람이 많았다 센토사섬 도착 유니버셜 스튜디오 입장!!!!! 곳곳에 익숙한 캐릭터들이 있어서 점점 신이 났다 가장 먼저 트랜스포머부터 입장했다 유니버셜 스튜디오에는 싱글 라이더 줄이 있어서 홀수 일행의 자리가 하.. 2021. 8. 7.
[싱가포르 여행] 혼자 싱가포르 여행 떠나기! #1 - 카야토스트, 마리나베이샌즈, 머라이언 파크, 부기스 잠잠, 가든스 바이 더 베이 차이나타운 - 야쿤 카야토스트 - 마리나베이 샌즈 - 머라이언 파크 - 부기스 잠잠 - 가든스 바이 더 베이 - 카지노 2018년 해외여행갈 수 있는 시간이 딱 일주일이 나서 금요일 저녁에 싱가포르 비행기 끊고 일요일에 떠났었다 처음으로 혼자가는 해외여행이어서 겁이 나기도 했었지만 싱가포르는 워낙 치안이 좋다고 해서 설레는 마음을 안고 출발했다 월요일 새벽에 싱가포르에 도착했다 창이공항이 좋다고 말은 많이 들었었는데 정말 깔끔했다 셔틀도 잘되어 있어서 시내의 여러 호텔까지 바로 데려다준다 나는 워낙 급하게 떠난 여행이라 이미 풀 부킹인 숙소가 많아서 the pod라는 캡슐호텔에 묵었었는데 그 캡슐호텔까지 가는 셔틀버스도 있었다 (캡슐호텔이었는데 공용 화장실이 세면대, 변기, 샤워실이 있는 공간을 한 명씩.. 2021. 8.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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