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여행/대만7 [타이베이 여행] 2박 3일 여행 마지막날 - 용허또우장, 도심 체크인, 중정기념당, 샤오왕주과, 위안팡궈바오 용허 또우장 - 도심 체크인 - 중정기념당 - 샤오왕주과 - 위안팡궈바오 - 타오위안 국제공항 타이베이 여행 마지막날 중화권 나라를 가면 항상 먹는 또우장 + 요우티야오를 먹기 위해 용허또우장으로 갔다 숙소는 타이베이 메인역 근처고 용허 또우장은 시먼딩쪽이라 숙소 근처의 다른 곳으로 갈까 검색을 해봤지만 마땅한 곳을 찾지 못해 그냥 용허 또우장으로 갔다 용허 또우장 도착하니 줄이 엄청났다…ㅎㅎㅎ 줄 서다가 중간에 가시는 분들도 있고 한국인만 있는 것도 아니고 일본 사람, 대만,중국 사람 다양하게 있었다 soya milk가 또우장이고 Fried bread sticks가 요우티아오이다 그래서 clay oven rolls가 딴삥이라고 생각해서 세트 메뉴와 small steamed dumplings를 주문했다 .. 2023. 5. 21. [타이베이 여행] 2박3일 첫째날 - 시먼딩, 아종면선, 행복당, 시먼홍러우, 쩌이샤오궈, 라오허제 야시장 입국 - 체크인 - 시먼딩 - 아종면선 - 행복당 - 시먼홍러우 - 쩌이샤오궈 - 라오허제 야시장 2박 3일의 짧은 대만 여행을 다녀왔다 대만 국적기인 중화항공을 이용했다 중화항공은 스카이팀이라 2 터미널이다 1 터미널에 비해 상대적으로 사람이 적어서 좋았다!비행기는 꽤 오래되어 보였는데 그래도 2시간반의 짧은 비행이라 괜찮았다짧은 비행시간에도 기내식을 준다 메뉴 쉬림프와 비프가 있었다 새우는 탱글 했는데 소스가 좀 심심했고 비프는 그냥 무난 무난한 불고기 맛이었다 역시 빵에 버터가 제일 맛있다대만 공항에 입국해서 바로 e-gate 등록하러 갔다 e-gate 등록하는 게 줄이 길어질 것 같아서 호다닥 가서 1등으로 받았다 e-gate란, 대만 자동출입국이라고 보면 되는데 최초 1회만 등록해 두면 입국심사.. 2023. 4. 24. [2023 대만 여행] 타이베이 2박3일 여행 계획, 꿀팁 - 먹고 싶은게 넘치는 대만 주말 껴서 금 토 일 2박 3일 짧은 여행을 다녀오려고 한다 지금까지 검색해본 팁과 여행 계획 일정을 정리하며 포스팅해본다 2021년도에 작성한 글이 있지만,,, 그건 2019년도 정보이므로 새로 작성해본다 타이베이에는 두 개의 공항이 있는데 하나는 타오위안, 하나는 송산 공항이다 타오위안 공항이 우리나라의 인천공항이라고 생각하면 되고 송산(쑹산) 공항은 김포공항 같은 느낌이다 타오위안 공항이 더 크고 비행기 편수도 많지만 시내까지 (타이베이 메인역 기준) 대중교통으로 한시간정도, 차로 40분이 소요된다 송산 공항은 타오위안 공항보다 작지만 시내와 가까워서 대중교통으로 30분 차로 15분정도 걸린다 짧은 여행을 한다면 송산 공항편도 고려해보면 좋다 또 에바항공과 중화항공은 대만 국적기인데 타이베이 메인역.. 2023. 3. 30. [대만 여행] 셋째날-마지막날 중정기념당 - 우육면 - 우라이 마을 온천 - 진천미 - 용산사 - 팀호완 - 춘수당 2019년 2월 9일 중정기념당 - 우육면 - 우라이 마을 온천 - 진천미 - 용산사 첫 일정으로 중정기념당을 갔다. 교대식 시간 알아보고 시간에 맞춰서 가라는 후기를 봤었는데 그냥 갔다 중정기념당은 대만의 초대총통 장제스를 기념하기 위하여 지어진 건물이라고 한다. 장제스의 본명인 중정에서 이름을 따왔다고 한다. 사진 좀 찍다가 실내 한쪽 벽에 그림? 낙서?할 수 있게 되어있는 곳이 있어 실컷 낙서하다가 점심을 먹으러 갔다. 점심으로는 우육면으로 유명한 융캉우육면으로 갔다. 도착해보니 줄이 길었다. 대만 여행 블로그에 항상 나오는 집이라 한국인 맛집인 줄 알았는데 한국인보다는 일본, 중국인이 많았고 줄은 생각보다 금방 빠졌다. 빨간 우육면, 하얀 우육면 하나씩 주문했다. 두 그릇에 480원 하얀 우육면은.. 2021. 5. 16. [대만 여행] 둘째날 비오는 예스폭지 투어 - 마라훠궈 2019년 2월 8일 예스폭지 투어 (예류 - 스펀 - 폭포 - 지우펀) 마라훠궈 아침에 느지막이 일어나서 조식을 먹고 예스폭지 투어 미팅 장소로 가기 위해 숙소를 나섰다. 하루 종일 택시를 빌려 예류, 스펀, 지우펀 등 관광지를 둘러보는 방법도 있고, 나처럼 투어를 신청해서 관광하는 방법도 있다. 숙소 바로 앞에 있는 총좌빙 집에서 총좌빙을 사 먹었다. 계란 추가하면 40원 중간에 발라주는 매콤한 소스가 맛있었다. 미팅 장소에 와서 버블티 하나 사 먹었다. 40원 버스 타고 예류로 가는 중에 비가 오기 시작했다. 예류로 가는 길에 버스 안에서 가이드분이 대만의 날씨나 풍습, 문화 등등 이런저런 이야기를 해주셔서 지루하지 않게 갔다 예류 지질공원에 도착 예류 지질 공원 입장료는 80원 비가 흩날려서 다들.. 2021. 4. 30. [대만 여행] 첫째날 타이페이 - 시먼딩 - 타이페이 101 - 스린야시장 2019년 2월 7일 숙소 체크인- 시먼딩 (늦은 점심) - 타이페이 101 - 스린 야시장 2월 7일 타이페이 오후 도착숙소로 가는 길에 지난 친 사람들의 옷차림으로 날씨를 가늠해보자 했는데,반팔 입은 사람도 있고 패딩조끼를 입은 사람도 있는 혼란한 상황(계속 다녀보니 쌀쌀한 가을의 날씨였다.) 숙소는 타이베이 역 근처의 스타호스텔이다. 급하게 예약을 하느라 가고 싶었던 곳은 모두 차있었고, 간신히 예약한 곳이다.깔끔하고 다 괜찮았는데 아침에 밖에서 굉장히 시끄러운 소리가 났다,,천둥이 치는줄;;; 숙소로 체크인을 하고, 겨울옷에서 가을 옷으로 갈아입고 시먼딩으로 갔다. 다음날 갈 훠궈집을 예약하고 (마라훠궈집이라고 한국인에게도 아주 유명한 집으로 예약을 하는게 좋다)타이거 슈가 흑당 밀크티를 먹었다... 2021. 2. 15. 이전 1 2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