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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탈출

[강남 방탈출] #23 강남 키이스케이프 - 그카지말라캤자나ㅋ 후기

by 포도맛드링크 2021. 6.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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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이스케이프

“친구의 부탁을 나 몰라라 할 순 없지!” 마을에서 말썽꾸러기로 유명한 네드. 어느 날, 그런 네드에게 새벽에 걸려온 친구의 전화. 전화기 너머에서는 친구 아빠 ‘알베리치’가 궂은 날씨에

keyescape.co.kr



강남 키이스케이프 그카이말라캤자나ㅋ 하고왔다

악플을 쓰던 김모씨가 악플을 쓰지말라는 경고에도 불구하고 계속 악플을 써서 탄광에 끌려가게된 스토리

장르 : 코믹
매장 난이도 : ★★★★ (4)
플레이 시간 : 60분

후기도 좋았고, 예전에 키이스케이프 강남점에서 월야애담을 재미있게했어서 나름 기대를 하고 갔다.
그리고 해본 친구도 재미있었다고 했다
인기가 많아서 일주일 전에 오픈될때 바로 예약해두었다
키이스케이프에서 가장 난이도가 있는 테마이다

2인 : 26,000원
3인 : 66,000원
4인 : 88,000원

성공 : 2인 성공 ( 7:01 남음)
힌트 : 2 hint
활동성 : ★★★★ (짧은 치마 불가, 슬리퍼 X, 운동화)
체감 난이도 : ★★★☆ (3~3.5)
추천인원 : 2~3인
공포도 :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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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리퍼를 줄줄 알았는데 탄광 인테리어라 위험할 수 있어서 신던 운동화를 계속 신고 있으라고 하셨다.

20+ 한 명과 5+ 한명에서 힌트 두번쓰고 성공했다.
초반 한 문제에서 조금 헤매다가 힌트를 썼고, 후반쯤 약간 관찰력이 부족해서 힌트를 한번 더 썼다.
문제가 엄청 난이도 있지는 않았고 적당한 난이도로 재미있게 풀 수 있는 정도였다.
완전 초보가 가기에는 난이도가 있을 수도?

활동성은 좀 있는 편이고 마구 뛰어다니거나하는 느낌은 아니지만 짧은 치마는 좀 힘들것 같다.
긴 치마는 괜찮을듯

4명은 좀 좁을 것 같고 2-3인이 적당할 것 같다

장치를 좋아하는데 장치가 많은 편이라 재미있었다
공포도는 없고 탄광 컨셉인만큼 어둡긴하다

처음보는 연출이 있어서 오~하고 놀란 부분이 있었다ㅋㅋㅋㅋ
집에 오면서 생각해봤는데 왜 코믹이지 싶긴했다
코믹장르는 처음해봐서 이런 느낌을 코믹이라고 하는건가? 싶었다

숙련자가 초보와 함께하기 좋을 듯 하고, 한 5-10방 해본 사람들끼리 가도 아주 재미있게 할 수 있을 것같다

 

진흙길 - 흙길 - 풀길 - 풀꽃길 - 꽃길 - 꽃밭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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