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분류 전체보기218 [대만 여행] 타이페이 여행 준비하기 - 일정 계획 (볼거리, 먹거리, 살거리) 설 연휴 이후 주말을 껴서 휴가 쓰고 대만 여행을 다녀왔다. 2019년 2월 7일 점심때 타이페이에 도착하고, 2019년 2월 10일 저녁에 인천에 도착하는 비행기로 예약했다. 생각보다 급하게 가게 된 여행이라 숙소를 알아보니 이미 마감된 곳이 많았다. 찾다 찾다가 예약한 곳은 스타호스텔 타이페이 역 근처에 위치해 있다. 대만에 처음 가보는 것이라 어떤 것이 있는지 찾아보았다. 대만 여행을 준비하며 찾아보았던 정보들을 포스팅해보겠다. 이지카드 - 이지카드라는 교통 카드가 있다. 대중교통뿐 아니라 편의점에서도 사용이 가능하다 예스폭지 : '예류, 스펀, 폭포, 지우펀' 네 스팟의 앞글자를 따 예스폭지라고 부르는 코스가 있다. 예스폭지를 관광은 보통 여행사 투어와 택시 투어 두 가지 방법을 이용하는 듯했다... 2020. 9. 2. [강남 스페인 음식점] 3mk (7월에 방문한 리뷰입니다) 강남에 약속이 잡혀 검색하던 중 후기가 괜찮아서 가보았다 신논현역과 가깝다. 빠에야, 감바스 등등 스페인 음식을 파는 음식점이다. 후기 중 예약을 하였다는 글이 있어 우리도 네이버로 예약을 했는데, 케익을 주는 이벤트를 하고 있었다. 그리고 런치 세트가 되게 합리적인 것 같다 우삼겹 구이 샐러드 파스타 18,000 쉬림프 스파이시 로제 파스타 18,000 지중해식 샤프란 빠에야 28,000 그리고 샹그리아 1보틀 이렇게 주문을 했다. 우삼겹 구이 샐러드 파스타 다른 음식들이 로제와 기름기 있는 편이라 샐러드 파스타가 상큼하게 조화로웠다. 이 메뉴를 주문한 후기가 많았는데 다음에 와도 시킬 것 같다. 쉬림프 스파이시 로제 파스타 로제 소스는 뭐든 맛있게 먹는 편이라 이것도 맛있.. 2020. 9. 1. [명동 호텔] 나인트리 프리미어 호텔 명동 2 을지로 3가역 근처의 호텔에 다녀왔다. 여름 휴가도 못가고해서 휴가 기분을 내러 다녀왔다. 욕조가 있는 호텔을 찾아보다가 비슷한 가격대의 호텔들 중 넓은 편이라고 해서 예약했다. 호텔 이름에 명동이 들어가지만 명동 한가운데 있지는 않고 을지로3가역과 가장 가깝다. 체크인은 3시부터이고 체크아웃은 12시이다. 4시쯤 체크인을 하러 갔는데 체크인 줄이 엄청 길었다. 다들 휴가기간에 휴가를 못가고 호캉스를 즐기는 듯 했다. 체온 체크와 QR 인증을 하고 체크인을 진행한다. GS 그룹이 운영하는 호텔이라고 한다. 그래서 호텔 1층에 gs25 편의점이 있다. (사람들이 많아서 사진을 찍지는 못했다.) 그리고 베개 종류가 여러개 있어서 선택할 수 있는 서비스가 있다고 알고 갔는데, 체크인할 때 사람이 너무 많아 정.. 2020. 8. 21. [명동 맛집] 명동 교자 - 명동오면 꼭 가는 집 명동에서 가장 유명한 음식점이 아닐까 싶다. 명동 거리 중간에 있다. 결제는 선불이다.자리에 앉아 주문을 하면 카드를 가지고 가셔서 결제를 해주신다.결제 후에 카드와 영수증을 함께 돌려주신다. 칼국수를 주문했다. 그리고 주문받을 때 자일리톨 껌을 준다. 자일리톨 껌을 주는 이유가 있다. 명동교자의 유명한 김치 때문이다. 마늘 김치라고 해도 무방할 정도로 마늘 맛이 많이 난다.그래서 먹고나서 꼭 자일리톨 껌을 씹어줘야 한다. (사실 껌을 씹어도 마늘 냄새는 가시지 않는다) 처음 먹어보면 아찔한 마늘맛이 코를 톡 쏜다.이걸 먹으라고 만든 것인가 싶을 수도 있다.그러나 한국인은 마늘의 민족곧 중독이 된다. 주문을 하면 금방 메뉴가 나오는 편이다.만두 4개와 칼국수 면 그리고 고기 고명이 얹어져 있다.고기 고명.. 2020. 8. 20. [울산 맛집] 기와집 - 언양 불고기 울산역 근방에 위치한 언양 불고기 집이다. 수요미식회에 나왔다고 한다. 갈때마다 대기가 있다. 이전에 왔을때는 이런 기계 없이 명단을 작성하여 대기하였는데 이젠 번호를 남겨두면 카톡으로 알림을 주는 시스템으로 바꼈다. 항상 대기가 있는 집인만큼 대기 장소도 따로 있다. 기본 상차림이다. 언양불고기 3인분을 주문했다. 다 익혀져서 나오기 때문에 나오자마자 바로 먹으면 된다. 따뜻하게 먹을 수 있게 두번에 나눠서 나온다. 위 사진의 양만큼 먼저 나오고 뒤에 한번 더 나왔다. 호불호 전혀 갈리지 않을 맛이다. 흔히 생각하는 불고기 맛인데 국물이 없고 고기가 부드럽다고 생각하면 된다. 사람 수만큼 빈 종지그릇이 있길래 무슨 소스가 따로 나오나 했는데 테이블 옆쪽에 있는 소금과 참기름으로 기름장을 만들어 먹으면 .. 2020. 8. 7. [오산 삼겹살] 킨포크가든 - 고기 구워주는 깔끔한 집 오산 시청 근처의 고깃집 가본 사람들이 괜찮다고 해서 가보았다. 핸드폰에 기름 튀지말라고 비닐백을 준다. 삼겹살로 2인분 주문했다기본적으로 명이나물이 나오고 소금 젓갈 고추냉이도 다 나온다.그리고 묵사발도 나온다. 고기가 구워지기 전 먹기 딱 좋다.고기는 다 주워주신다. 불판 온도를 재서 고기를 얹는다. 다 구워주고 잘라줘서 깔끔하다. 2인분 시키고 다먹고 1인분 추가도 더 시켰다. 그리고 김치볶음밥도 주문했다. 삼겹살이나 돼지 기름에 같이 볶아주는 건줄 알았는데 그냥 진짜 김치볶음밥이다ㅋㅋ 후라이팬채로 나와서 옆의 버너에서 볶아준다.집에서 김치넣고 해먹는 맛이다. 고기을 다 구워주고 식당이 깔끔해 단체로 오기에 괜찮아보인다. 고기도 맛있음 김치볶음밥은 재주문 의사 없음...ㅎㅎ 2020. 7. 31. 이전 1 ··· 26 27 28 29 30 31 32 ··· 37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