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논현역과 강남역 중간에 위치한 파파야리프
강남 맛집을 검색하다 알게 되어 방문했다.
태국 음식점으로 뿌팟뽕 커리의 후기가 좋았다.
cgv 옆 골목으로 쭉 올라가다 보면 왼쪽에 위치해있다.
첫인상은 '직원분이 그리 친절하지 않다'였다.
같이간 친구와 친절한 편은 아니네 이야기를 했는데
그 한 분 말고 다른 분들은 다들 친절하셨다.
뿌팟뽕 커리 (M)
팟타이
나시고랭
똠얌꿍
이렇게 주문을 했다.
5명이서 먹으니 딱 적당했다.
주문한 지 얼마 되지 않아 바로 팟타이가 나왔다.
정말 빨리 나옴.
라임 뿌리고 땅콩까지 다 싹싹 비벼서 먹었다.
맛있음!!
땅콩가루와 면을 섞으며 면의 열기에 숙주가 살짝 익어서 딱 적당한 식감이 되었다.
그 후에 똠얌꿍이 나왔는데 사진을 까먹고 못 찍었다.
똠얌꿍은 두 번째로 먹어보는 것인데
다른 가게에서 첫 번째로 먹었던 똠얌꿍보다 훨씬 약했다.
첫 번째로 먹었던 똠얌꿍은 입에 넣자마자
진짜 온갖 맛이 다 나네!!! 하며 신맛, 짠맛, 단맛 모두 느낄 수 있었는데 여기는 그 정도로 향이나 맛이 세진 않았다.
그래서 똠얌꿍 입문자들이 먹어보기 좋은 것 같다.
그리고 똠얌꿍에 넣어먹을 수 있는 면을 같이 준다.
똠얌꿍을 그리 좋아하진 않지만 면을 같이 넣어먹는 것이 괜찮았다.
뿌팟뽕 커리!!!!
소프트크랩에 커리 소스
주문한 네 메뉴 중 베스트이다.
위 사진의 양이 M이다.
다른 메뉴도 많이 시켜 많을까 싶었지만 딱 적당했다.
S로 주문했으면 서운할 뻔했다.
밥은 같이 나오지 않고 따로 주문해야 한다고 한다.
우리는 나시고랭을 시켜서 밥은 따로 주문하지 않았다.
커리 소스가 소프트크랩에 버무려져있지는 않고 위에 얻어져 있어서 잘 퍼서 먹어야한다.
아니면 커리 소스 없이 튀긴 게만 먹을 수도 있음
그리고 밥을 시켜도 밥에 비벼먹을 만큼 소스가 넉넉한 편은 아닌 것 같다.
나시고랭도 먹느라 정신이 없어 사진을 찍지 못했다.
나시고랭은 그냥 쏘쏘였다.
맛없진 않았지만 엄청 맛있다는 생각이 들지는 않았다.
결론은 재방문 의사 있다!
강남역 근처 태국 음식점을 찾는다면 추천해줄 만한 것 같다.
다음에 다시 온다면 뿌팟뽕커리는 꼭 주문할 거고 나머지는 다른 메뉴를 먹어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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