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가격리 끝에 드디어 받아본 갤럭시 s20
지마켓에서 사전예약으로 s20 화이트를 주문했었다.
자가격리로 본가에서 지내는 바람에 택배 도착하고 일주일 뒤가 되어서야 개봉을 할 수 있었다.
상자를 열면 이렇게 핸드폰이 담겨있다.
물론 사진처럼 켜져 있지는 않다.
위 사진은 내가 전원을 켠 것이다.
상자를 연 뚜껑 부분에 잘 보면 얇은 상자가 하나 더 들어가 있다.
검은색 상자여서 놓치기 쉬우므로 꼭 확인하자
이 안에 투명 케이스가 하나 들어가 있다.
기본적으로 전면에 필름이 붙어있다.
엄청 얇은 필름이라 필름 가장자리를 봐도 붙어있나 안 붙어있나 긴가민가 했다.
손톱으로 끝을 살짝 들고 나서야 필름이 붙어있다는 걸 확신할 수 있었다.
이 필름은 삼성 공식몰? 같은 곳에서 판매 중인 것 같았다.
뒷면은 이렇다.
유심 트레이에 대한 그림이 그려져 있는 필름이 붙어있다.
구성품은 충전 어댑터, C-Type 케이블, 이어폰, 투명 케이스, 기본 설명서 정도가 있다.
충전 어댑터, 케이블, 이어폰 모두 기존에 사용하고 있던 것이 있어 뜯어보지 않았다.
s20의 케이스가 아직 많이 나오지 않은 것 같아 기본으로 들어가 있는 투명 케이스를 끼고 한동안 사용해야 할 것 같다.
(사진의 검정 상자가 위에서 말한 뚜껑 부분에 들어있던 상자이다. 꼭 열어보자)
지나가던 고양이를 라이브 포커스로 한번 찍어보았다.
꽤 멀리서 찍었는데도 나름 초점이 잘 맞는 것 같다. (사진은 정방형으로 크롭 한 것)
사진을 찍은 후에도 배경 흐림 정도를 조절할 수 있는데, 생각보다 너무 과하거나 약한 아웃포커싱일 때 조절하면 좋을 것 같다.
그럼 이제 사전예약 사은품을 신청해보자
사전예약 사은품 신청기간은 2020. 2. 20 ~ 2020. 3. 8까지이다.
곧 마감이니 서둘러야 한다.
사전예약 사은품을 신청하기 위해서는 우선 삼성 멤버스 어플로 들어가자.
그럼 위와 같은 화면이 뜬다.
상단 부분에 사전예약 사은품 신청 광고 배너가 있다.
배너를 눌러 다음 화면으로 넘어가자.
실질적으로 사전예약 사은품은 갤럭시 홈미니, 네모닉 메모 두 가지이다.
나머지 혜택들은 파손 보험이라던지, 서비스 n개월 무료 이용권이다.
다음 단계로 넘어가면 이렇게 이통사 / 자급제 신청 버튼이 뜨고 자신이 구매한 경로에 맞는 버튼을 누르면 다음 화면으로 넘어간다.
이통사의 경우에는 어떤지 모르겠지만, 자급제의 경우 사전예약으로 구매한 핸드폰에서 신청 페이지를 접속해야지만 신청이 된다고 한다.
신청 정보를 입력하고 신청 버튼을 누르면 사전예약 사은품 신청 완료이다.
앞으로 사용을 해보고 유용한 기능, 장점, 단점 등을 소개해보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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