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memo

[모바일 게임 추천] 호텔 엠파이어 타이쿤 - Hotel empire tycoon

by 포도맛드링크 2020. 3. 7.
반응형

 

갑자기 빠지게 된 게임
호텔 엠파이어 타이쿤

2019. 12. 11에 출시된 따끈따끈한 게임이다.
앱스토어, 플레이스토어 모두 있는 것 같다.

이름 그대로 호텔을 경영하는 게임이다.

호텔 객실의 제품들을 업그레이드시킬수록 손님에게 많은 돈을 받을 수 있다.


그리고 레스토랑, 바, 스파 등등 다른 서비스 사업을 확장시킬 수 있고 이것으로 돈을 번다.
서비스를 업그레이드 시켜도 수익이 늘어난다.

레스토랑 셰프 한명당 두 명의 손님을 처리할 수 있다.
따라서 셰프가 한 명이고 손님이 네 명이라면, 두 명만 밥을 먹고 두 명은 기다린다.

기다리다 지쳐 돌아가는 손님도 있는데 그 손님은 계속 화를 낸다.
화가 누그러지지 않는다...
화를 내다가 호텔을 나가버린다.

호텔에 머무르는 시간마다 손님이 돈을 내기 때문에 손님이 나가버리면 그만큼 돈을 벌 수 없다.

손님들은 아침 점심 저녁 세끼를 모두 챙겨 먹는 것 같다.

 

호텔 경영답게 프런트와 객실 청소부도 있다.
업그레이드하여 일 속도를 증가시킬 수 있고,
직원을 추가 고용할 수도 있다.

프런트도 레스토랑과 마찬가지로 오래걸리면 기다리던 손님이 나가버린다.
프런트 위쪽 녹색 숫자가 입실 가능한 인원수이다.

객실 청소는 오후 2시가 마감인데 그때까지 청소를 하지 못하면 손님을 받을 수가 없는 것 같다.

객실 청소, 프런트, 레스토랑, 바 등등 각자 영업시간이 있어
시작 시간 전에 직원이 출근하고, 종료 시간에 퇴근한다.

객실 청소중인 직원들

그리고 텔레비전, 전화기 등등 전기가 필요한 부분이 있는데 발전기에서 전기를 발전해 쓰기 때문에 전력량이 정해져 있다.
발전기를 업그레이드하거나 배터리를 추가해 전력량을 늘릴 수 있다.

또 손님들은 걸어오거나 차를 타고 오는데
차를 타고 오는 손님은 주차장이 만차이면 그냥 지나쳐버린다.
그리고 주차장도 돈을 받기 때문에 수익을 낼 수 있다.

여기는 호텔의 총지배인 방인 것 같다.

여기서 호텔 방을 증설할 수 있고, 서비스 사업 확장과 직원 고용, 해고를 할 수 있다.

그리고 화면의 저 느낌표는 미션이다.
미션을 완수하면 보석 5개를 준다.

직원을 고용할 때 고용비용과 일급은 별도이므로 유의하자.
손님이 없다고 막 해고했다가 다시 고용할 때는 고용비용이 다시 든다.

그리고 더 많은 손님을 부르기 위해 광고도 낼 수 있다.

 

그리고 아주 중요한 후원자!
정말 중요하다.
광고를 보면 돈을 준다.
게임 시간으로 3시간마다 오는 것 같다.

현재 나는 유료로 광고 제거를 하였기에 바로 받기 버튼이 나오지만 원래는 광고를 보면 돈을 준다.
꽤 많은 돈을 주기 때문에 안 볼 수가 없다.

그리고 광고를 보면 손님을 데려다주는 서비스? 도 있다.
이 또한 광고 제거 유료 팩에 포함이어서 나는 바로 받기 버튼이 나온다.

아래에 광고 플레이 + x2 표시는 광고를 보면 10분 동안 수익을 두 배로 주는 것이다.
이 효과도 유료 팩에 포함이라 나는 무제한으로 눌러 받을 수 있다.

광고 제거 유료 팩은 14000원으로 비싸긴 하지만 굉장한 고민 끝에 사버렸다.
사고 나니 너무 편하다.

하나의 호텔에서 어느 정도 별을 따내면 다른 호텔도 경영할 수 있다.

첫 호텔에서는 레스토랑과 바가 있었는데
두 번째 호텔은 레스토랑, 스파, 스키가 가능하다. 그리고 스위트룸이 생겼다.
뒤로 갈수록 다양한 서비스와 룸이 생기는 것 같다.

호텔을 업그레이드하다 보면 시간 가는 줄 모르고 계속하게 되고,

또 방치해두어도 돈이 계속 들어오기 때문에 돈을 버는데 너무 얽매이지 않아도 되어서 마음에 든다.

오랜만에 현질한 게임!
타이쿤 게임을 좋아한다면 강추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