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방탈출] #36 WANNA GO HOME - 키이스케이프 우주라이크

 

 

장르 : 병맛, 어드벤처, 회사, 코믹물
매장 난이도 : ★★★☆ (3.5)
플레이 시간 : 70분

 

네드 이후로 미친듯이 키이스케이프 예약을 시도하다가

결국 워너고홈도 예약하고 우주라이크점 졸업을 하게 되었다!!!

 

 

성공 : 3인 성공 (20:52 남김)
힌트 : 1 hint
활동성 : ★ (1) 치마 가능, 구두도 가능 (실내화 제공)
체감 난이도 : ★★★ (3)
추천인원 :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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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 실패?>

20:52 남기고 탈출~

1힌트 사용

나레이션이 많은 편이다

 

 

<인테리어>

연출 대박!!!!!

테마파크 같다는 후기들이 있었는데 진행하는 내내 정말 놀이동산에 온 기분이었다

초반 연출 덕분에 약간 넋이 나갔고ㅋㅋㅋㅋ 감탄만 나왔다

초반 연출로 텐션을 확 올려줘서 더 몰입해서 진행할 수 있었다

키이스케이프 인테리어는 정말 말모말모

 

 

<문제>

자물쇠가 있었나?

자물쇠가 기억이 나지 않을 정도로 장치가 많은 방이다.

난이도 자체는 높지 않았고, 관찰력이 중요하다.

10+방 3명 정도면 충분히 풀 것 같다

 

 

<활동성>

활동성은 없는 편으로 치마 가능, 구두 가능하다 (실내화는 제공된다)

 

 

<스토리>

직장 코믹물?로 유쾌한 스토리이다

소개글을 읽었을 때 상상하던 내용이 있었는데 

그런 내용과는 좀 거리가 있어서 더 참신하게 다가왔다

 

 

<추천인원>

3명!

2인과 3인 비용이 같으므로 그냥 세 명이서 진행하자

3인이서 진행해야 하는 부분은 직원분이 도와주신다고 한다

또 문제가 어려운 것도 아니어서 4명이면 병풍 생길 듯하다

 

 

 

 

워너고홈을 하고 나와서

이제 한동안 방탈출을 하지 않아도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만족감과 충족감?이 들었다

 

자본의 맛을 느끼고 싶다면 정말 추천추천!

아니 그냥 추천한다

그냥 일단 해보시길!!

(예약이 빡세서 그냥 해보고 싶어도 그냥 하기 어렵긴 하다... 예약을 못해....)

 

이렇게 극찬을 하면서 꽃밭길이 아니라 꽃길인 이유는

문제가 좀 쉬워서 난이도가 조금 더 높았으면 더 재밌지 않았을까 하는 약간의 아쉬움이 있고

또 개인적으로 네드가 더 좋았어서 네드와의 차별화를 주기 위해서이다ㅋㅋ

사실 꽃길과 꽃밭길의 그 사이 정도 되는 것 같다

진흙길 - 흙길 - 풀길 - 풀꽃길 - 꽃길 - 꽃밭길

 

 

 

 

▼키이스케이프 US의 후기가 궁금하다면

[강남 방탈출] #33 US - 키이스케이프 우주라이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