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전 쭈꾸미] 짱스쭈꾸미 - 철판 쭈꾸미

7월에 다녀온 후기입니다.

 

죽전에서 친구와 카페에서 공부를 하고 저녁먹을 곳을 찾다 매콤한게 땡겨 근처 쭈꾸미집으로 갔다.

 

카페거리 건너에 있다.

 

철판 쭈꾸미 2인에 볶음밥 하나를 주문했다.

 

반찬은 단촐하다

김 날치알 콩나물 샐러드 깻잎

 

철판 쭈꾸미 괜찮았다.

매콤한게 땡길때 너무 미친듯이 맵지는 않고 적당히 매워서 좋았다.

처음에 음식이 나왔을때 양이 좀 적나싶었는데 먹어보니 적지않았다.

그리고 쭈꾸미에 필수인 볶음밥

볶음밥은 역시나 맛있다.

 

찾아와서 먹을 정도는 아니고 동네에서 쭈꾸미가 먹고 싶다고 하면 갈만한 집인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