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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국내21

[양양] 낙산사 - 고양이와 호박식혜 :) 낙산 해수욕장 근처에 묵었다가 근처에 낙산사가 있다는 걸 알고 오전에 금방 다녀왔다. 낙산사 들어갈 때 입장료가 있었다. (원래 절에 입장료가 있었나?) 어쩌다 보니 절 사진은 없고 바다 사진, 고양이 사진, 호박식혜 사진만 있다.....ㅎㅎ 바다 바로 옆에 있는 절이라 탁 트인 풍경을 볼 수 있다. 물이 정말 맑고 깨끗했다. 사람이 그리 많지 않아 조용히 바다를 보며 걸을 수 있었다. 절 곳곳에서 꽤 많은 고양이들을 볼 수 있었다. 사람들이 앞으로 지나다녀도 익숙하지 꿈쩍 않고 잘 자던 고양이들 낙산사 안에는 다래헌이라는 전통 찻집이 있다. 거기 호박식혜가 맛있다는 후기를 보고 얼른 가보았다. 호박식혜는 7000원이었다. 야외에서 음료를 마실 수 있게 되어있다. 뷰가 최고다...! 호박식혜 가격을 보고.. 2020. 10. 19.
[서대문 호텔] 신라스테이 서대문 - 스탠다드 트윈 집에만 있기는 갑갑하고 어디 돌아다니기는 그렇고 해서 신라스테이 서대문점으로 호캉스를 다녀왔다. 서대문역 7번 출구로 나오면 바로 있다. 역 접근성은 정말 좋다. 비가 오지는 않았지만 구름이 잔뜩 끼어있었다. 체크인 시간 3시가 조금 안된 시각에 도착했는데 로비에 사람들이 줄을 서있었다. 해외여행을 못가니 호캉스를 즐기는 사람들이 많아진 것 같다. 그리고 로비가 좀 많이 작기도 작았다... 사람이 많아 로비를 찍지 못했다. 체온 측정과 개인정보 기입을 하고 체크인을 했다. 로비 한 켠에 이렇게 대기 장소? 도 있다. 공간이 크지 않아 나름 아늑해보이는 맛은 있다. 내가 묵은 방은 스탠다드 트윈룸이다. 사진에 보이는 것과 같이 침대 두 개에 소파, 테이블이면 꽉 차는 정도의 공간이다. 욕조가 있는 방으로 .. 2020. 10. 10.
[명동 호텔] 나인트리 프리미어 호텔 명동 2 을지로 3가역 근처의 호텔에 다녀왔다. 여름 휴가도 못가고해서 휴가 기분을 내러 다녀왔다. 욕조가 있는 호텔을 찾아보다가 비슷한 가격대의 호텔들 중 넓은 편이라고 해서 예약했다. 호텔 이름에 명동이 들어가지만 명동 한가운데 있지는 않고 을지로3가역과 가장 가깝다. 체크인은 3시부터이고 체크아웃은 12시이다. 4시쯤 체크인을 하러 갔는데 체크인 줄이 엄청 길었다. 다들 휴가기간에 휴가를 못가고 호캉스를 즐기는 듯 했다. 체온 체크와 QR 인증을 하고 체크인을 진행한다. GS 그룹이 운영하는 호텔이라고 한다. 그래서 호텔 1층에 gs25 편의점이 있다. (사람들이 많아서 사진을 찍지는 못했다.) 그리고 베개 종류가 여러개 있어서 선택할 수 있는 서비스가 있다고 알고 갔는데, 체크인할 때 사람이 너무 많아 정.. 2020. 8.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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