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분류 전체보기218 [뉴욕 여행] 뉴욕여행 계획하기 - 16박 18일 너어어어무 오랜만에 블로그 글을 다 시 써본다. 사실 뉴욕 전에 LA+올랜도 디즈니랜드를 갔다 왔는데 이건 뉴욕 글을 다 쓰고 나서 차차 쓰도록 하겠다ㅠ 뉴욕은 아주 예전부터 친구와 언젠가 꼭 가자 했던 곳인데 그 친구와 안식년이 2024년에 딱 맞아서 냉큼 다녀왔다 나는 여행을 가기 전에 샅샅이 찾아보고 가는 편인데 이번 뉴욕 여행은 너무 바쁘서 찾아볼 시간이 없었기도 하고 친구의 지도에 위시리스트가 아주 많았기에 그걸 기반으로 계획을 짜서 다녀왔다. 비행기비행기는 마일리지를 써서 비즈니스로 다녀오려고 했는데 마일리지 표가 없다... 대기를 마구마구 걸어뒀는데 예약 대기가 풀리지가 않아서 결국 그냥 이코노미로 왕복 결제를 해버렸다. 장거리 비행을 할 때 마일리지 사용하는 게 좋은데 비즈니스에 집착하다가.. 2024. 6. 11. [제주 맛집] 호커센터 - 예약 없이 못가는 싱가폴 음식점 친구가 본인 제주도 가는 날에 호커 센터 예약하러 들어갔다가 내가 가는 날짜에 자리 있다고 해서 냉큼 예약하고 다녀온 곳 몇 년 전 제주도 갔을 때도 가보려고 했지만 예약이 꽉 차서 못 갔었는데 드디어 다녀왔다 https://naver.me/G3XCjncz 호커센터 : 네이버 방문자리뷰 1,925 · 블로그리뷰 450 m.place.naver.com 네이버로 예약받는데 한 달 뒤 날짜가 12시에 열린다 30분 단위로 예약 가능합니다 음식 사진만 보고 가게 사진은 못 본 채로 도착했는데 아주 숨겨진 고수의 식당 같은 느낌 주차는 주변 갓길에 댈 곳이 많았다 내부에 테이블이 한 5개 정도 있었던 것 같다 음식은 네이버 톡톡으로 미리 주문을 했다 칠리크랩 갈릭라이스 치킨사테 이렇게 주문했다 음식은 거의 한 .. 2024. 3. 27. [제주 맛집] 연돈 - 주말 웨이팅 오픈런 후기 서귀포로 온 김에 연돈 도전을 해보자 하고 웨이팅 검색을 해보니 이제 예약은 캐치테이블로 현장에서 받는다고 가게 오픈은 12시고 캐치테이블 예약은 10시에 열린다고 한다 9시~9시반에 도착해서 예약 줄을 서면 점심에는 먹을 수 있는 것 같아 9시쯤 도착해 보자고 결정하고 전날 알람을 맞추고 잤다...ㅋㅋㅋㅋ 주차장에 차 대고 나니 9시 16분 이미 사람들이 줄을 서 있었다 10시가 되기 전에 캐치테이블 예약이 시작되어서, 우리는 39번이었는데 캐치테이블 예약 등록을 딱 10시에 했다 10시 반까지 오전 예약하는 손님들을 위해 주차장이 무료라고 했는데 3월 한 달 동안 주차장은 계속 무료였다 입장 예상 시간도 적혀있는데 얼추 맞았다 39번이었는데 12시 40분 정도에 입장했다 10시에 예약하고 다이소도 가.. 2024. 3. 25. [서귀포 맛집] 온평 바다 한그릇 - 웨이팅 유명하다고 해서 가본 집 갔는데 웨이팅이 앞에 10팀이 있었고 1시간 정도 기다렸다 중간 중간 포장해서 가는 손님들도 꽤 있었다. 고등어회 + 딱새우회 + 해물라면인 세트 2번으로 주문 고등어 그자체로 나온 고등어회ㅋㅋㅋㅋ 전혀 비리지 않고 고소했다 양도 꽤 많았음 딱새우회 딱새우도 전혀 비리지 않고 양이 꽤 많았음 때깔 좋다 해물라면 꽃게와 홍합 문어 전복이 들어있었다. 해물라면 국물은 칼칼하고 정말 좋았는데 면이 꽤 불어있었고, 전복은 좀 비렸다 두명이서 배터지게 먹고 나옴 2024. 3. 10. [연남 홍대 맛집] 계담다 - 이영자 맛집 이영자 맛집이라는 말에 홀린듯이 가본 계담다 백김치 샐러드와 계담다 로스트 치킨 그리고 토마토 비빔국수를 주문했다후기마다 호평이어서 기대했던 백김치 샐러드 고소하고 짭짤해서 입맛 돋우기에 좋았다 다음에 와도 이건 또 시킬듯계담다 로스트 치킨 문래의 양키통닭이랑 비슷하다고 할까나 닭이 퍽퍽하지 않고 부드럽고, 소스도 간간하니 좋다 그리고 곁들여져있는 꽈리고추와 땅콩이 아주 맛있다.토마토 비빔국수 사실 친구가 블로그에서 어떤 메뉴를 보고 그 메뉴를 생각하고 왔는데 그 메뉴가 없어져서 대신 토마토 비빔국수를 주문했다 닭을 먹다가 약간 느끼한가 싶을때 먹으면 딱 좋다 맛있게 먹었던 저녁! 2024. 3. 10. [구로 맛집] 라마노 피자 - 화덕피자, 파스타 맛집 구로 사는 친구가 구로의 몇 없는 맛집이라며 데리고 간 집 주말 11시반이 조금 안되게 도착했는데 이미 손님이 있었고 예약석도 꽤있었다. 두명이서 피자 하나 파스타 하나 시키면 딱! 까르보나라와 바질리코로 주문! 꾸덕꾸덕하고 딱 생각하는 맛있는 까르보나라 맛 바질리코 바질 감칠맛과 치즈 고소한게 아주 굿 꿀 요청해서 빵 찍어먹었는데 도우가 쫀득해서 빵만 먹어도 맛있었다 피자는 도우가 맛있어야해.... 이렇게 먹고 3만원 조금 넘게 나왔는데 요즘 물가 생각하면 가성비 맛집이라고 할 수 있다 추천추천 2024. 3. 6. 이전 1 2 3 4 5 ··· 37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