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분류 전체보기218 [타이베이 여행] 2박3일 여행 둘째날 - 미미크래커, 딘타이펑, 라이하오, 천진총좌빙, 지우펀, 황성노마, 까르푸 융캉제 - 미미크래커 - 딘타이펑 신생 점 - 라이하오 - 천진 총좌빙 - 지우펀 - 황성노마 - 까르푸 꾸이린점 2박 3일 여행 중 오늘만이 풀로 다닐 수 있는 처음이자 마지막날! 아침부터 누가크래커를 사러 융캉제를 갔다 융캉제에는 원래부터 유명했던 미미 크래커도 있고, 요즘 정말 정말 핫한 라뜰리에 로투스라는 가게도 있다 라뜰리에 로투스는 인기가 너무너무 많아서 오픈이 9시지만 7시 반에 가야 막차 타고 살 수 있다고 해서 일찌감치 포기하고 미미크래커로 향했다 같은 버스에서 내린 한국인 분들도 곧장 미미크래커로 향했다 미미크래커도 늦게 오면 살 수 없다고 한다 나는 9시 40분쯤 도착했는데 널널했고 사고 나올 때쯤 보니 한 3팀정도 기다리고 있었다. 누가크래커 한통에 200NT 혹시나 하는 마음에 라.. 2023. 5. 13. [타이베이 여행] 2박3일 첫째날 - 시먼딩, 아종면선, 행복당, 시먼홍러우, 쩌이샤오궈, 라오허제 야시장 입국 - 체크인 - 시먼딩 - 아종면선 - 행복당 - 시먼홍러우 - 쩌이샤오궈 - 라오허제 야시장 2박 3일의 짧은 대만 여행을 다녀왔다 대만 국적기인 중화항공을 이용했다 중화항공은 스카이팀이라 2 터미널이다 1 터미널에 비해 상대적으로 사람이 적어서 좋았다!비행기는 꽤 오래되어 보였는데 그래도 2시간반의 짧은 비행이라 괜찮았다짧은 비행시간에도 기내식을 준다 메뉴 쉬림프와 비프가 있었다 새우는 탱글 했는데 소스가 좀 심심했고 비프는 그냥 무난 무난한 불고기 맛이었다 역시 빵에 버터가 제일 맛있다대만 공항에 입국해서 바로 e-gate 등록하러 갔다 e-gate 등록하는 게 줄이 길어질 것 같아서 호다닥 가서 1등으로 받았다 e-gate란, 대만 자동출입국이라고 보면 되는데 최초 1회만 등록해 두면 입국심사.. 2023. 4. 24. [태국 여행] 방콕 마지막날 - 빅씨 마켓, 센트럴 월드, 솜분 시푸드, 스타벅스 랑수언 로드, 디오라 마사지, Have a Zeed 빅씨마켓 - 센트럴 월드 - 솜분 시푸드 - 스타벅스 랑수언 로드 -룸피니 공원 - 디오라 랑수언 마사지 - 센트럴 칫롬 - Have a Zeed 방콕 마지막날 이 날은 쇼핑하고 마사지받는 날 첫 일정으로 빅씨마켓에 갔다. 태국의 대형마트로 웬만한 기념품들은 여기서 살 수 있다 태국에서 유명하다는 김과자 여러 가지 맛이 있는데 오리지날을 먹어보니 걍 조미김이었다ㅋㅋㅋㅋㅋ 다음에는 스파이시로 먹어봐야지 태국 쥐포 간식 벤또 짭짤한 쥐포이다 맥주안주로 하기 딱 좋다 동남아에 왔으면 말린 망고 사줘야지 쿤나 브랜드가 가장 유명한 것 같다 말린 망고 이외에도 코코넛, 두리안도 있었다 그리고 초코를 이용한 과자도 있었는데 위 사진에 115바트라고 적힌 과자!!! 저게 요물이다 무조건 사시라 건코코넛을 초코에 묻혀.. 2023. 4. 3. [2023 대만 여행] 타이베이 2박3일 여행 계획, 꿀팁 - 먹고 싶은게 넘치는 대만 주말 껴서 금 토 일 2박 3일 짧은 여행을 다녀오려고 한다 지금까지 검색해본 팁과 여행 계획 일정을 정리하며 포스팅해본다 2021년도에 작성한 글이 있지만,,, 그건 2019년도 정보이므로 새로 작성해본다 타이베이에는 두 개의 공항이 있는데 하나는 타오위안, 하나는 송산 공항이다 타오위안 공항이 우리나라의 인천공항이라고 생각하면 되고 송산(쑹산) 공항은 김포공항 같은 느낌이다 타오위안 공항이 더 크고 비행기 편수도 많지만 시내까지 (타이베이 메인역 기준) 대중교통으로 한시간정도, 차로 40분이 소요된다 송산 공항은 타오위안 공항보다 작지만 시내와 가까워서 대중교통으로 30분 차로 15분정도 걸린다 짧은 여행을 한다면 송산 공항편도 고려해보면 좋다 또 에바항공과 중화항공은 대만 국적기인데 타이베이 메인역.. 2023. 3. 30. [원데이 클래스] 클레이앤아트 - 공덕 도자기 물레 원데이 클래스 꽃 구독을 하면서 화병을 만들어보고 싶어서 찾아간 원데이 클래스 예약은 네이버 스토어로 했고, 예약한 날짜에 갑자기 일정이 생겨서 일정 변경 요청 드렸더니 바로 변경해 주셨다 https://smartstore.naver.com/claynart?NaPm=ct%3Dlf8cbhbx%7Cci%3Dcheckout%7Ctr%3Dds%7Ctrx%3D%7Chk%3Dbf50ee7d0242f0c233b5a42cee1d5493e8eadd4d 인당 3만 원에 한 시간 클래스이고 이후 꾸미기 및 흙놀이는 자유롭게 무제한으로 해도 된다고 한다 보통 한 시간 클래스에 2~3개 정도 만들 수 있고, 기물을 굽는 비용은 한 개당 3만 원이 있다 공덕, 애오개역 쪽에 있는 클레이 앤 아트로 갔다 애오개역에서 언덕을 올라와야 하는데 언덕.. 2023. 3. 14. [태국 여행] 방콕 3일차 - 짜뚜짝 시장, Lay Lao, 마사지, 조드페어 야시장 짜뚜짝 시장 - Lay Lao - 수영장 - 조드페어 야시장 오늘은 짜뚜짝 시장 가는 날 짜뚜짝 시장은 시내에서 조금 떨어져 있어서 동선을 잘 생각하는 게 좋다 그리고 야외이기 때문에 너무 더워지기 전 오전에 가는 게 좋다고 한다 그래서 첫 일정으로 짜뚜짝 시장을 잡았다 짜뚜짝이 꽤 커서 지도를 미리 보고 원하는 물품이 어느 섹션이 어디에 있는지 보고 가는 게 좋다 비누, 라탄, 우드 식기, 냉장고 바지, 파우치 등등 진짜 없는 게 없는 시장이다. 우드 식기 조금 사고, 옷도 구경하고 여기저기 돌아다녔다 근데 생각보다 엄청 싸지는 않았다 지나가다가 손수건이 보여서 갑자기 사게 되었다ㅋㅋㅋㅋㅋ 날이 꽤 더워서 땡모반 하나 먹어주고 카르마카멧이 바로 앞에 있어서 맛보기로 가보았다 여기 지점이 생각보다 너무 .. 2023. 3. 8. 이전 1 2 3 4 5 6 7 8 ··· 37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