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다실9] 수원 가다실 저렴한 곳 - 대한산업보건협회

지난 1월 말쯤 가다실 9 예방 접종을 알아보다 병원마다 가격이 다르다는 것을 알고 싼 곳을 찾아봤다.
가기 편한 곳 중에서는 수원에 있는 대한산업보건협회 경인지역본부가 가장 저렴해 여기서 3차 모두 일시불로 결제해버렸다.

 

1월에 3회를 모두 일시불로 결제하면 46만 원이었다.
(4월부터 가다실 가격이 오름 - 모든 병원이 해당)

대신 주말에는 영업을 안 하고
월~금 : 8:30~16:30
위 시간에만 영업한다.

가다실 9는 3번 맞아야 하는데
1차를 맞고 2개월 뒤에 2차를 접종,
2차를 맞고 4개월 뒤 3차를 접종한다.

1차, 2차 때 모두 사람이 많았어서 시간을 넉넉하게 잡고 가는 것이 좋다.

1월에 1차를 맞고 2개월 뒤 3월에 2차를 맞았다.

5층에 위치하고 있다.

들어가기 전 예방접종 예진표를 작성하고 대기표 받는 곳에서 체온 측정하고 대기표 받아 기다리면 된다.
접수하고 진료실에서 특이 증상 유무 등에 대해 이야기하고 난 뒤 주사를 맞는다.

가다실 주사가 아프다는 후기를 많이 봐서 걱정했는데 독감주사랑 비슷했다.
1차는 별 느낌이 없었고, 2차는 1차보다는 더 뻐근한 느낌이 들었다.

4월부터 가다실 9 가격이 15프로 인상되어 대한산업보건협회에서도 가격이 올랐다....
그래도 다른 병원도 올랐을 테니 여기가 저렴할 것 같다.

그리고 가다실 검색하다가 몇몇 후기에서 보았는데 병원에 약이 다 떨어질 수도 있어 가기 전 전화해서 물어보고 가는 것이 좋다고 한다.

* 신분증은 필요하지 않았다.
(가는 버스 안에서 신분증을 안 들고 온 걸 깨달아서 조마조마했지만 필요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