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서귀포] 달달미깡감귤밭 - 감귤 따기 체험

제주도 가서 감귤 따기 체험을 했다

네이버 예약을 미리 하고 갔다

10월 초쯤 갔기 때문에 감귤은 아니었고 청귤이었다.

10월 15일부터 감귤을 딸 수 있다고 한다.

 

한 바스켓 따는데 만원이다

인당 하나씩 해야하는 줄 알았는데 청귤은 그냥 먹을 수가 없으니 두 명이서 한 바스켓만 해도 될 것 같다고 하셔서 한 바스켓만 했다.

(감귤은 한 바스켓에 12,000원인듯하다)

청귤은 청이나 담금주를 만들면 된다고 한다.

여기 저기 포토 스폿이 많아서 사진 찍기에도 좋았다.

오후 4시 반쯤 갔는데 사람이 없어서 널널하게 사진 찍을 수 있었다.

 

바스켓과 가위, 장갑을 가지고 감귤밭으로 사장님을 따라가면 어떤 귤을 따야 하는지, 어떻게 따야 하는지 설명해주신다.

한 바구니 가득 따고 곰돌이와 한 컷

농장 입구에 감성 낭낭한 카페가 있다

처음에 농장에 도착하면 여기로 들어가서 사장님께 말씀드리면 된다.

감귤밭쪽으로 창이 나있어 감귤밭 뷰가 아주 보기 좋았다

조용하고 한적한 느낌이라 잠깐 쉬어가는 느낌으로 감귤 따기 체험하기 좋은 것 같다.

사장님이 굉장히 친절하셔서 기분이 좋았다

또 네이버 영수증 리뷰를 하면 작은 청귤청 받을 수 있으니 꼭 챙기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