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서귀포] 서귀피안 호텔 스탠다드 트윈 - 서귀포 감성 숙소

 

제주도 여행을 앞두고 적당한 숙소를 찾아보다가 찾은 서귀피안 호텔!

생긴 지도 얼마 안 된 것 같고 바다와 바로 인접해있어서 바로 예약했다.

 

트윈룸에 1박에 13만원이었다.

 

제주도 느낌 물씬 나는 리셉션이다.

 

체크인 시간 : 16시

체크아웃 시간 :11시

스탠다드 트윈방으로 예약했다.

체크인 시간이 밤이어서 도착한 날은 바깥 뷰를 보지 못했다

침대 헤드가 올록볼록한 디자인으로 깔끔한 방에 감성을 더해준다ㅎㅎ

휴지가 올라가 있는 테이블은 이동이 되어서 음식을 포장해서 와서 먹을 때 사용했다.

커피포트와 티백

샴푸 린스 바디샴푸 칫솔세트는 화장실에 없고 여기 놓여있었다.

사진은 못 찍었지만 이 장 위 쪽으로 옷장이 있고, 왼편에는 싱크대가 있다.

 

화장실에는 샤워 부스나 욕조는 없었지만 깔끔했다.

카드키가 알록달록하니 귀여운 디자인이었다.

 

다음날 바라본 바깥 풍경

바다가 가까워서 가깝게 보인다.

바다가 가까워서 그런지 모든 룸이 오션뷰라고 한다

 

나는 가보지 않았지만 일층에는 보래드 베이커스라는 카페가 있어서 조식을 먹을 수도 있고 베이커리류들도 많이 파는 것 같았다.

 

서귀포 올레시장과도 가깝고 깔끔하고 오션뷰에 가성비에 감성 좋은 호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