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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예전에 맛있다고 추천받았던 곳인데 최근에 드디어 갔다 왔다.
5시 정도였는데 대기가 한 3팀 정도 있었다
밖에서 봤을때는 식당이 되게 작아 보여서 언제 기다리나 했는데
들어가 보니 안쪽에도 자리가 많았고, 그래서 그런지 생각보다 웨이팅은 빨리 빠졌다.
메뉴판은 못 찍었는데
메인 메뉴는 라구 파스타와 라자냐 두 가지가 있다.
볼 샐러드 3,000
3000원인데 꽤 괜찮다!
메뉴가 파스타와 라자냐만 있어서 풀을 먹으려고 주문했는데
파스타, 라자냐를 먹다가 먹으면 상큼해서 좋다
메인 메뉴인 라자냐
상상하던 맛 그대로의 미트소스의 라자냐이다
라자냐의 정석 같은 느낌?
따뜻할 때 먹으면 속에서 치즈가 쭉 늘어나고 고소하고 소스와 아주 잘 어울린다.
라구 파스타
소스에 고기가 듬뿍 들어있어서 사이드로 있는 바게트 빵을 주문해서 같이 먹어도 맛있을 것 같다
간도 짜지 않고 딱 적당했다.
개인적으로는 라자냐가 더 맛있었다
그리고 그냥 볼 때는 양이 적어 보였는데 꽤 든든한 양이어서 다 먹고 나니 배가 불렀다
엄청나게 특별한 맛은 아니지만 정말 정석 라구 소스 느낌이다
(원래 정석이 가장 어려운 법....!)
1시간 웨이팅이라면 가지 않을 것 같지만 10분 15분 웨이팅 하고는 갈 것 같은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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