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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스타 맛집이라면 친구가 데려가 준 곳
예약 안 하면 못 간다고 했다
우리는 뒤에 또 맛있는 걸 먹기 위해서 조금만 주문했다
관자랑
트러플 파스타를 주문했다.
예약에 따라 달라지는 지는 모르겠지만 2인 테이블이 5개가 있었다.
먼저 나온 관자
관자는 친구가 꼭 시켜야한다고 해서 주문했다.
관자, 콩 그리고 매쉬 포테이토까지 한 번에 떠서 먹으라고 하셨다
관자가 아주 부드럽고 아래 깔린 매쉬포테이토와 위에 올라간 이름 모를 초록 채소가 아주 잘 어울렸다.
위에 올라간 소스? 가 너무 맛있어서 식당에서 나올 때 뭔지 여쭤봤었는데 벌써 까먹어버렸다..
바질인가 했는데 바질이 아니었다.
다음에 나온 트러플 파스타
생면을 원래 좋아해서 생면인 점이 좋았고, 트러플 향이 적당히 났다.
예전에 볼피노에서 먹었던 트러플 파스타보다는 트러플 향이 덜 했는데
볼피노 파스타는 한 두 입 먹으니깐 느끼했었는데 바코 파스타는 적당한 느끼함이라서 좋았다.
양은 많지는 않아서 한입거리였다ㅋㅋㅋㅋㅋ
그래도 맛있었음
재방문 의사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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