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광안리 맛집] 톤쇼우 - 돈까스 맛집

여기 돈까스는 다르다길래 가보았다!
항상 웨이팅이 있는 곳이라고 한다.
테이블링 줄서기가 가능해서 꼭 줄서기 하시길!
다른 곳에 있다가 금요일 7시쯤 대기를 걸었더니 앞에 12팀이 있었다.
20분정도 지나니 15분 내 입장해달라는 알람이 왓다.
생각보다 줄이 빨리 빠지는듯

좌석은 전부 바 형식으로 되어있다.

버크셔K 로스카츠로 주문했다.
숯불향이 난다고 한다
버크셔K특로스카츠는 한정 수량이라고 한다

주문을 하면 밥, 국, 스프가 먼저 나온다

테이블 한켠에 샐러드 소스, 돈까스 소스, 소금 등 소스들이 있다.
김치 시즈닝도 있었다.

여러가지 먹는 방법이 적혀있다.
소금, 소금+레몬, 소스, 김치 시즈닝

버크셔K 로스카츠
겨자, 생와사비, 레몬과 함께 나온다.

첫입 먹는 순간 숯불향이 났다.
돈까스에 어떻게 숯불향을 입힌건지 돈까스에서 숯불향이 나서 신기했다.
정말 다른 돈까스와는 조금 다르긴하네? 하면서 먹었다.

고기도 부드러웠고 끝에 붙은 지방도 아주 고소했다.

먹다보니 다 먹어갈때쯤엔 약간 느끼해져서 김치 시즈닝을 뿌렸는데
개인적으론 크게 맛있다고 느껴지지 않아서 한번정도 먹고 더 먹지는 않았다ㅋㅋㅋ

내부도 깔끔하고 오픈주방이라 더 믿음이 갔다.

광안리에 왔다면 한번쯤은 가볼만 한 집인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