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수맛집] 소문난 성수 감자탕 - 언제나 웨이팅 있는 집

소문난 성수 감자탕 여기 맨날 웨이팅 있어서 한 번은 가보자 하고 있었는데
드디어 다녀왔다
(사실 가을쯤 다녀옴)

외국인들에서 소문이 많이 났는지 웨이팅 하고 있는데 줄에 외국인 분들이 많았다
회전이 엄청 빠른지 줄 길이에 비해서 정말 빨리 들어갔다

두 명이라 소자로에 라면사리 추가

 

음식도 금방 나온다
다른 감자탕집에 비해 무겁지 않고 되게 깔끔한 맛이었다
그리고 소스가 맛있다

라면사리도 먹어줘야지
(근데 지금 보니 수제비가 더 맛있을 듯...)

마지막 볶음밥 못 참아

양도 많고 깔끔하게 잘 먹었다

깔끔한 맛의 감자탕이긴 한데
막 30-40분 기다려서 먹을 맛은 아니고 10분 정도 기다려서 먹는다면 괜찮을 듯

다들 웨이팅 하는 게 궁금하니깐 한 번쯤은 가볼 만한 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