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괌 여행] 괌 플라자 리조트 앤 스파

 

괌에서 가성비 좋은 호텔로 알려진 괌 플라자 리조트

원래는 숙박을 하면 타자 워터파크 입장도 무료인데 코로나로 워터파크 운영을 하지 않고 있다

그래도 3박에 30만원대로 가격이 좋다

스탠다드 트윈룸
생각보다 방이 좁지 않고 괜찮았다

들어가는 순간에는 꿉꿉한 냄새가 났는데 에어컨 들고 있으니 괜찮았다

3층인데 창 밖 뷰는 이랬다

화장실도 꽤 넓었다

어매니티는
샴푸 컨디셔너 바디워시 칫솔치약 비누가 준비되어있다

1층에는 jp 미니샵이라는 편의점 같은 작은 가게가 있었다
음료, 간단한 먹을거리, 라면, 옷, 기념품 등등이 있었다
ABC 스토어보다는 비쌌다.

 

텀즈라는 소화제? 제산제?는 ABC 스토어, K마트를 돌아도 없었는데 여기에 되게 많다!

리셉션 옆쪽에 jp 슈퍼스토어 들어가는 입구가 있다

jp 슈퍼스토어는 젤리캣 인형, 아기 옷, 괌 기념품 등등을 팔고 있다
아기 있는 사람이나 아기 선물 살 경우엔 괜찮은 것 같다.


T갤러리아, 더플라자, ABC스토어, 투몬비치가 다 근처에 있어서 위치는 정말 좋다
근처에 식당도 많다
(도스버거, 에그앤띵스, 비치앤쉬림프, 오니기리 세븐 모두 도보로 가능하다)

 

수영장은 있다고 하는데 작다고 해서 가진 않을 듯 하다

숙박객의 대부분이 일본 사람, 한국 사람인듯하다

 

괌 호텔들은 전체적으로 오래되고 가성비가 좋지는 않다고 한다. 

호텔에서 머물 시간이 적다!
며칠은 가성비로 묵고 괜찮은 호텔에 며칠만 묵을 거다!

근데 뚜벅이다!

이런 경우에는 위치 괜찮고 그나마 가성비 좋은 괌 플라자 리조트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