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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탈출

[수원 방탈출] #39 순백향 - 골든타임이스케이프 영통

by 포도맛드링크 2022. 3.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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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방탈출을 찾아보다 후기가 괜찮아서 골든타임 이스케이프의 순백향을 하고 왔다

장르 : 드라마
매장 난이도 : ★★ (4)
플레이 시간 : 65분

추천인원 : 2~4명

 

나는 10살 순호라고해!
오늘도 뭐하고 놀지 생각만 해도 신나는걸?

성공 : 2인 성공 (5:23 남김)
힌트 : 3 hint
활동성 : ★ (1)
체감 난이도 : ★★☆ (3.5)
추천인원 : 2

 

 

<성공? 실패?>
3힌트로 5분23초 남기고 탈출

참여 인원은 30+방 한 명 20+방 한 명


<인테리어>

볼륨이 엄청 크진 않지만 방이 예상보다 많았다

군더더기 없이 깔끔하고 아기자기하게 꾸며져 있다

수원이라 인테리어는 기대 안하고 갔는데 기대보다 인테리어는 좋았다

중간에 조도가 낮은 구간이 있는데 그때 쫄이라면 충분히 놀랄 수 있을 것 같다



<문제>

장치보다 자물쇠가 더 많다
장치가 있었나 싶은 정도?

지금 기억나는 장치가 없다...;;ㅋㅋㅋㅋ

테마 소개를 해주실 때 3분에 한 문제 정도 풀면 되다고 하셨는데,

문제가 어려운 편은 아니었지만 한 두 문제는 힌트가 없었으면 못 풀었을 것 같다

 

 

<활동성>
활동성은 없는 편이다

방 이동 정도의 움직임이 있다

치마 구두 모두 가능!


<스토리>

홈페이지 테마 소개에 별 내용이 없어서 아무 생각하지 않고 갔는데,

중간에 테마의 정확한 주제가 딱 나오면서부터 이런 스토리라니.... 하고 놀랐다

주제가 확실하게 잡히고부터 더 더욱 몰입이 잘되었던 것 같다

마지막까지 결말까지 정말 스토리가 좋았던 테마였다

많은 생각이 들게 하는 스토리였다

 


<추천인원>
2명 추천한다

볼륨이 큰 편이 아니라서 2명이어도 널널하다는 느낌이 없었다
2명이면 딱 적당할 것 같고, 3명도 좁게는 괜찮을 것 같다.

 

 

 

스토리 진행이 정말 좋았고, 문제도 적당한 난이도였다

퀄리티 좋은 로컬 테마로 수원 영통에서 방탈출 찾는다면 골든타임 괜찮은 것 같다!

 

진흙길 - 흙길 - 풀길 - 풀꽃길 - 꽃길 - 꽃밭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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