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분류 전체보기218 [오산 세마] 핏제리아다루카 - 화덕피자 맛집 세마역쪽에 갈 일이 있어서 맛집을 찾아보는데 생각보다 안나왔다. 검색하다하다 나온 파스타와 화덕피자 파는 식당 핏제리아다루카 기대없이 갔다가 맛있게 먹어서 리뷰를 남겨본다. 소고기 등심 필라프 포르치니 버섯 크림 파스타 반반피자 - 루꼴라 / 디아블로식전빵으로 나온 빵 꿀과 리코타 치즈가 함께 나왔다 치즈는 여기 식당에서 직접 만드셨다는 것 같았다.물 주전자가 귀엽다가장 먼저 나온 필라프 생각보다 양이 많다 적당한 맛이었다루꼴라 피자와 디아블로 피자 루꼴라 피자는 신선하게 입맛을 돋우는 느낌이고 디아블로는 짭짤한 페퍼로니와 치즈 그리고 약간 매콤한 맛이 조화로웠다. 그리고 포르치니 버섯 크림 파스타 양이 정말 많았다 보통 파스타는 양이 적은데 여긴 다른 파스타 집의 두 배는 되는 것 같았다. 진한 크림 .. 2021. 5. 6. [연남] 인도 음식점 - 헬로 인디아 요새 계속 보고 있는 여행 유투브가 있다. '빠니보틀'이라고 세계 여행하는 유투버인데 요새 처음부터 정주행중이다. 꾸미지 않은 담백한, 솔직한 여행이라 여행 못가는 요즘 대리 만족을 하며 보고 있다. 지하철에서 계속 보면서 약속 장소에 가다보니 친구와 만나서도 빠니보틀 이야기하게 되었다. 요새 인도여행편을 보고 있는데 인도에서 사기 당하고 바가지 쓰고 하는게 웃겨?서 친구와 같이 영상을 보았다 그러다보니 의식의 흐름대로 인도 음식점을 가게 되었다ㅋㅋㅋㅋㅋ 검색하다 후기가 가장 좋아보이는 헬로 인디아를 갔다.조용한 골목에 위치해있다. 날이 좋아 테라스 자리에 앉았다 무엇을 주문할까 고민하다가 결국 세트 메뉴로 주문했다. 탄두리치킨 반마리, 새우 두마리, 치킨커리, 한국밥과 플레인 난 그리고 음료 두 잔으로.. 2021. 5. 3. [대만 여행] 둘째날 비오는 예스폭지 투어 - 마라훠궈 2019년 2월 8일 예스폭지 투어 (예류 - 스펀 - 폭포 - 지우펀) 마라훠궈 아침에 느지막이 일어나서 조식을 먹고 예스폭지 투어 미팅 장소로 가기 위해 숙소를 나섰다. 하루 종일 택시를 빌려 예류, 스펀, 지우펀 등 관광지를 둘러보는 방법도 있고, 나처럼 투어를 신청해서 관광하는 방법도 있다. 숙소 바로 앞에 있는 총좌빙 집에서 총좌빙을 사 먹었다. 계란 추가하면 40원 중간에 발라주는 매콤한 소스가 맛있었다. 미팅 장소에 와서 버블티 하나 사 먹었다. 40원 버스 타고 예류로 가는 중에 비가 오기 시작했다. 예류로 가는 길에 버스 안에서 가이드분이 대만의 날씨나 풍습, 문화 등등 이런저런 이야기를 해주셔서 지루하지 않게 갔다 예류 지질공원에 도착 예류 지질 공원 입장료는 80원 비가 흩날려서 다들.. 2021. 4. 30. [합정/상수 브런치] 어반 플랜트 - 작은 식물원 이른 점심으로 합정역과 상수역 사이에 있는 어반플랜트라는 곳을 다녀왔다. 가게 이름에서 알수있듯 식물이 많은 곳으로 유명한 것 같았다. 입구부터 작은 나무들이 반겨준다. 가게 내부로 들어오면 정말 식물들을 볼 수 있다 꼭 식물원에서 밥을 먹는 느낌이었다. 푸릇푸릇한 잎사귀들 사이에 앉아있는 것만으로도 힐링이 되었다 자몽에이드, 오늘의 파스타 (바질 파스타), 치즈 아보카도 오믈렛 이렇게 주문을 했다. 먼저 나온 자몽에이드 저렇게 꽃과 함께 주신다 컨셉이 정말 확고한 집이다ㅎㅎ 자몽에이드는 모두가 아는 그 맛 음료에 이어 거의 바로 음식들이 나왔다. 오늘의 파스타는 바질 파스타였다. 친구와 나 둘 다 바질을 좋아하는터라 굉장히 맛있게 먹었다. 소스도 나름 넉넉해서 빵 찍어먹기에도 좋았다. 그리고 치즈 아보.. 2021. 4. 27. 이틀 연속 신전 떡볶이 먹기 -튀김 메뉴 추천 토일 연속 출근을 하고 굉장히 스트레스 받는 2주를 보냈다 회사에 앉아있는데 갑자기 신전떡볶이가 너무 땡겨서 이틀 연속 다녀왔다.첫째날 중간맛 신전 떡볶이 통살 오징어 튀김 오뎅 튀김 치즈김밥 삶은 계란 이렇게 주문했다. 신전에 가면 오뎅튀김을 안먹을수 없어서 무조건 주문한다. 통살 오징어 튀김은 처음 먹어봤는데 진짜 괜찮았다 원래 대왕 오징어로 만든 튀김을 별로 안좋아하는데 이건 맛있었다 포장, 배달이 아닌 매장에서 바로 먹어서인지 배달보다 훨씬 맛있게 느껴졌다. 같이 간 친구는 중간맛이 좀 맵다고 했다 나에겐 적당히 매운 정도였다 다음 날 회사에서 어제 먹은 신전이 계속 어른거려 또 갔다.둘쨋날 순한맛 신전떡볶이 통살 오징어 튀김 오뎅튀김 김말이 참치컵밥 삶은 계란 쿨피스 이번엔 순한 맛으로 먹었다... 2021. 4. 27. [용산] 팀호완 - 홍콩 딤섬집 {폰으로 글 쓰다가 한번 날리고 다시 쓰는 중...ㅠ} 용산에서 급하게? 점심 먹을 곳을 찾다가 간 팀호완 팀호완은 홍콩이 본점인 딤섬집이다. 홍콩과 대만에서 팀호완에 가보았는데, 한국에서는 처음 방문해본다. 대기자가 있어서 대기를 걸어두고 기다리고 있는데 얼마 지나지 않아 대기도 마감되었다. 2시 50분인가? 3시쯤이 라스트 오더라 시간을 유념해서 가야 한다. 차슈바오 하가우 부채교 시오마이 고추냉이 새우 춘권 홍콩식 완탕면 XO 차슈 볶음밥 계절야채 이렇게 주문하였다. 가장 먼저 나온 차슈바오 대만에서 먹었을 때는 중화식 음식 특유의 향이 있어서 불호였는데 여기서 먹은 차슈바오는 향이 전혀 없었다. 한국 패치가 된 듯하다 다음으로 나온 계절야채 청경채와 고추냉이 새우 춘권 고추냉이 새우 춘권 추천한다.. 2021. 4. 15. 이전 1 ··· 22 23 24 25 26 27 28 ··· 37 다음 반응형